"힐링캠프"김상중 "야.동 가끔 본다",철저한 자기 관리,김상중 "세 모자 사건",김상중이 EXID의 "위아래" 댄스, "기싱꿍꼬또"애교,김상중 협박 대신 어묵세트 받아,힐링캠프 시청률

"힐링캠프"김상중 "야.동 가끔 본다",철저한 자기 관리,김상중 "세 모자 사건",김상중이 EXID의 "위아래" 댄스, "기싱꿍꼬또"애교,김상중 협박 대신 어묵세트 받아,힐링캠프 시청률

 

 

 

김상중 8월31일 오후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199회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김상중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밝혔지요.
김상중 "김제동이 나를 소개하면서 종합선물, 책과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책 중에 야.설을 제일 좋아한다",김상중 "야.동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보긴 한다. 물론 야구 동영상이다"

 

 

 

"힐링캠프"에서는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1000회를 맞아 8년째 진행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상중이 출연했지요
본방송 못보고 재방송 동영상을 보았는데 역시 김상중 자기관리 잘하고, 은근한 매력이 있네요,
오토바이를 즐겨타고, 애교도 부릴줄 알고, 위아래 댄스도 추고, 절적한 유머, 위트가 넘치네요.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들은 배우 문성근, 정진영, 박상원 등 무게감 있는 배우들이 자리를 맡았지요.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역대 진행자들 중 8년이라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MC자리를 맡으며 "그런데 말입니다"로 시사프로그램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지요.

그런 만큼 진지하고 심각한 "그것이 알고싶다"방송 뒷이야기와 배우 김상중에 대해 말했지요

힐링캠프에서 김상중은 중저음으로 뛰어난 센스를 보여주며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상중은 패셔니스타로 옷이 구겨질까 자리에 앉지 못하고 있었지요.

편하게 앉으라는 말이 방청석에서 나오자 냉큼 앉았지요. 이런 모습을 보고 MC 김제동이 귀엽다고 이야기하자 방청객에서도 귀엽다는 함성이 터져나왔다는....
김상중 "제가 원래 스마트 하지 않고 스위트한 사람이다,그런데 큐티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몹시 좋다"

 

 

 

 

김상중, 철저한 자기 관리 "슈트핏 위해 하루 한 끼 먹어"

김상중 "그것이 알고싶다에 관한 뒷이야기를 해 달라"는 요청에 "아무래도 슈트핏을 위해 몸매 관리를 해야한다,저는 몸매 관리를 위해 절식을 하는 편이다. 보통 하루에 한 끼 정도만 먹는다"며 남달느 슈트핏의 비결을 공개했지요.

 

 

 

김상중 "하루에 한 끼만 먹어도 일할 때 에너지가 부족한 것을 느끼지 못한다. 한 끼를 먹지만, 그 때 제대로 먹는 편이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프면 밥을 먹지 않는다"

 

김상중, "세 모자 사건" 언급 "원본 영상 보고 너무 놀랐다"

김상중 "그것이 알고 싶다를 오래 진행하며 감이 오는 사건이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최근 방송돼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킨 "세 모자 사건"을 말햇지요

 

김상중 "나도 세 모자 사건에 관심이 생겨서 내용을 봤는데 그동안 해왔던 나의 감으로 봤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려줘야겠다고 생각 했다"

 

 

김상중은 세 모자 사건과 관련해 "제일 충격적인 장면은 PD가 나가고 나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한 말들이지 않나. 모자이크 너머 표정을 보고 너무 놀랐다. 이제 열네 살 먹은 아이가 저런 표정을 지으면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방송 나가기 전 녹음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해봤다. 방송이 나가기 전에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과 모습들 있는 그대로 본다"

 

 

김상중 해병대 출신이 맞다고 털어놓기도 했지요. 2013년 8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상중 "해병대 570기라고 들었다"는 정찬우와 김태균의 물음에 "맞다"고 답햇지요.

김상중 "귀신 잡는 해병대,내가 늘 하는 말이 공군을 나왔다고 다 하늘을 날진 않는다는거다. 제가 해병대를 나왔다고 귀신을 잡진 않는다"

김상중이 EXID의 "위아래" 댄스에 "기싱꿍꼬또" 애교까지 예능감을 보여 깜짝 놀라게 했지요.

MC 박찬용은 아이돌 노래를 즐겨 듣는다는 김상중에게 EXID "위 아래" 댄스를 주문하는 과감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고. 김상중"실례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라며 하니와 호흡을 맞췄지요. 여기에 MC 장준서까지 합세했고,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하니의 춤사위에 김상중은 몸을 들썩였고, 정체 모를 댄스까지 보여주며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지요.

EXID 하니의 전화번호 달라는 김상중,,,

 

MC들의 요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EXID 춤에 이어 초절정 애교인 "기싱 꿍꼬또" 애교까지 보여달라고 햇지요

김제동은 MC들의 시범을 요구했고, MC 이가람은 애교 넘치는 시범을 보였지요. 김상중은 큰 마음을 먹고, "그것이 알고 싶다"이미지에 대한 우려심을 드러내면서도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나 깜놀이야?"라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엿지요

 

하니의 등장으로 김상중 너무 좋아하는 듯,,,. 김상중은 하니의 등장만으로 "다나까" 체를 유지했던 김상중의 얼굴은 미소로 번졌고, "다나까" 체가 아닌 자연스러운 말투로 돌아오며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는 ...

김상중 "굉장히 미안하죠. 던져주기만 하고 주워 담을 수 있는 해결을 제시하지는 못하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 MC로서의 애환을 말하자, 하니는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송되면서 해결의 가능성을 엄청 높여줬다고 생각을 한다. 8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정말 멋있으세요"

 

김상중 후배 이민호와 맞담배 피우는 사이
김상중 촬영 중 미스테리?화성 여대생 실종 NG사건 "등골 오싹"

김상중은 방송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하였지요. 그것은 바로 화성 여대생 실종 사건때 암기에 유독 자신감이 있던 김상중 스스로가 계속하여 NG를 내어 기분이 묘했다고 밝였다는데. 이 이야기를 접해 들은 방청객들은 소름이 돋는 표정으로 놀라워했지요.

 

 

 

김상중은 과거 방송됐던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당시 상황을 말했지요.

김상중 "피해자의 유골이 발견된 곳에서 촬영했다. 2,3월 치고 춥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그 현장에 가니까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한기를 느꼈다. 기분이 참 묘하다 싶었다,암기를 잘하는 편이다. 대사를 잘 외워서 야외에 나가서도 대본을 몇 번 보면 금방 외워서 진행하는데 그때는 이상하게 넘어가질 못했다"

"오죽했으면 속으로 '얘야 너의 억울한 사건을 풀어주려는 건데 니가 지금 날 방해하는 거니, 니가 날 도와줘야 죽음을 파헤치지 않겠냐고 하니' 넘어가게 되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지요

 

 

 

 

김상중 "협박 대신 어묵세트 받아, 하지만"
출연해 8년 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자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놨지요.

김상중 "나는 협박 받은 적은 없지만 문성근 선배가 맡을 때만 해도 비일비재 했다,사이비 종교 쪽 같은 경우 방송국 앞에서 집회하고 PD협박, MC협박까지 했다"

"협박 대신 물질적 혜택은 받았다. 부산에 계신분이 모둠 어묵세트를 보냈다,하지만 피디들은 그런적이 있다더라. 취재하면서 피의자, 피해자를 만나고 연락처를 주고받고 하다보니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다"고 털어놨지요

 

 

 

9월1일 오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네요은 힐링캠프 시청률는 지난주보다 1.9%P 상승한 전국 기준 시청률 5.6%, 수도권 기준 6.3%를 기록하며 포맷 변경 후 처음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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