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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화요일 오후 09시40분에 방송된 16회 tvN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무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며 무채, 무조림, 무밥, 소고기무국, 무나물, 무생채 등을 맛있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지요,

"국민 식재료 3탄"으로 꾸며지는데, 콩나물, 달걀 편에 이어 무 요리가 선보엿지요.
본방송 보기 너무 힘들어서 재방송 동영상을 보았지요, 이번에도 역시 무 레시피 보고 따라 만들어야겠어요

송재림, 김구라 성대모사에 백종원 당황했지요

백종원은 한상 가득 무를 꺼냈고, 이를 본 송재림은 "무야(뭐야)~"라고 김구라 특유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백종원은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개그에 "할 말을 까먹었다"라며 당황했지요.
윤상 "생긴거랑 안 어울리게 저런 개그를 한다"
김구라 "옛날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 했을 때도 저런 걸 하더라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지요.

 

 

 

 

백종원 "무조림 무? 모양보다 두께 중요" 비법 전수

백종원은 무조림에서는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의 무는 약 1cm 두께라서 오래 걸리지 않는 편이지만, 무가 주재료인 무조림의 경우 두껍게 썬 무를 사용해야 한다네요
백종원 "무를 두껍게 썰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며 무를 써는 두께에 따라 보관할 수 있는 기간이 달라진다고 설명했지요.
윤상 "두고두고면 2주 정도 먹을 수 있는 거냐?"백종원 "지금 집에 6일 된 무조림이 있다. 2주도 보관 가능하지만, 그러려면 부재료가 덜 들어가야 한다"
백종원은 무조림에 맛을 더해주는 비법으로 들기름을 첨가해주면 좋다고 말했다지요.

 

 

 

 

 

 

백종원 무나물 레시피

백종원은 먼저 파기름에 무를 넣고 볶다가 쌀뜨물 반 컵을 넣는 팁을 공개했지요.
백종원은 쌀뜨물을 넣는 것이 무의 식감을 부드럽게 한다,마지막으로 백종원은 깨 가루를 뿌려 무나물을 완성했지요.

 

 

 

백종원이 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뭇국을 알려주기 전에 김구라는 "뭇국이라는 요리가 웬만하면 맛있더라. 웬만해선 평타를 친다"고 뭇국이 맛있는 이유를 물었다.

백종원 "당연하다. 뭇국이 맛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는 된장처럼 끓일수록 맛있다. 뭇국은 다음날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 대부분 소고기 넣고 끓이니까 소고기도 끓

이면 끓일수록 맛있다"고 소고기 뭇국이 맛있는 이유를 설명했지요.


백선생 소고기무국과 일반 소고기무국의 차이는? "참기름에 한 번 볶는 것"

백종원은 백선생 소고기무국에 들어가는 고기로 양지보다는 불고기감을 선택했지요. 오래 끓여야하는 국거리용 양지보다는 불고기감이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고기였기때문이라네요.


백선생 소고기무국에 들어가는 고기 준비 요령에 따르면 얇은 두께로 인해 오래 끓일 필요 없는 불고기거리는 무심한 듯 적당하게 썰어놓고, 함께 넣을 무 또한 두껍지 않게 썰어 놓는다. 불고기감의 고기 두께가 얇기 때문에 무의 두께도 얇게 써는 것이 포인트!


백종원은 고기에 대한 팁으로 "냉동실에 오래 두면 냄새가 날 수 있다. 그렇다면 얼었던 게 풀릴 정도만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하라"

 

 

 

 

 


김구라 "그렇다고 뜨거운 물에 하면 안 되죠?"
백종원 "뜨거운 물은 안 된다. 뜨거우면 육수가 빠져 나간다"

이후 핏물을 충분히 뺀 고기는 고기의 빨간 기운이 없어질 때까지 참기름에 볶아준다. 일반 소고기무국과 백선생 소고기무국의 차이는 소고기를 참기름에 한번 볶아 고소함을 극대화한다는 점이라는데...

이 상태에서 무도 함께 넣어 볶아주면 무안에 소고기향이 배어들어 고소한 풍미가 살아나며 백선생 소고기무국의 고기 준비가 완료된다네요.

 

 

백종원 무밥 레시피, 백종원 표고버섯무밥 레시피

백종원은 간단한 무밥, 천연 조미료는 표고버섯무밥을 만들었다.

무를 씻은 후 껍질을 벗긴다. 껍질은 감자깎는 칼을 이용해 깎으면 쉽다.
무를 채썬다. 무밥의 물 양은 일반 밥보다는 적게 들어간다.
무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보통 밥 지을 때보다 물 양을 10% 적게 잡는 게 포인트씻은 쌀 위에 채썬 무를 넣는다.

이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맛을 더해주기 위해서는 말린 표고버섯을 씻어 물에 불린 후, 이를 쌀과 무 위에 넣어준다.
백종원 "표고가 천연 조미료다. 맛이 풍성해진다"

 

 

 

 


백종원 소고기뭇국 레시피

소고기 뭇국의 기본은 무 모양, 얼마나 오래 끓일 것인지에 따라 무 두께를 달리 한다. 오래 끓일수록 두껍게 자르면 된다.
고기 두께와 무 두께는 정비례 한다 뭇국의 재료로 생강은 새끼손톱만큼, 얇게 썬 파, 다진 마늘, 국간장은 1/2 소주컵, 소금을 준비.


고기를 참기름으로 먼저 볶는다. 핏물을 뺀 소고기를 참기름에 살살 볶으면 고소함이 극대화된다. 고기를 볶다가 무도 함께 볶는다.
고기와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물을 넣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간을 한다. 칼칼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넣으면 된다.

 

송재림 윤박, 석류식초,사이다 넣은 무생채
백종원은 무생채를 만들기 전 제자들에게 직접 만들어보기를 권유했지요. 윤상,김구라 팀과 윤박, 송재림 팀으로 나눠져 무생채 만들기에 도전을 시작했고.

윤박, 송재림 "실력 차이가 너무 나는 것 아니냐"김구라 "우리도 무생채는 처음 해본다 걱정마라".

무생채 만들기에 도전한 윤박과 송재림은 채칼을 사용하지 않고, 칼로 직접 무를 썰기 시작했지요.
칼질이 서둘러 두툼하게 썰린 무채를 본 윤상은 "저게 무슨 채 썬것이냐,저건 깍두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윤박과 송재림은 민망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도전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고. 송재림 "무생채에서 약간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낫다"라면서 석류식초와 사이다를 가져왔지요

 

 


두 사람의 알수없는 재료 선정을 본 백종원은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지만, 윤박과 송재림은 아랑곳 않고 무생채를 만들어나갔지요.

무생채의 맛을 본 두 사람은 "무가 두꺼워서 맛이 안밴다"며 아쉬운듯한 모습을 보였고, 백종원 "그 맛이 무에 배도 문제다"


완성된 두 팀의 무생채를 맛본 윤박과 송재림은 자신들의 무생채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백종원은 "음식을 응용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기본이 전제가 되는게 중요하다,기본을 잘 해야 응용도 잘한다"고 지적했지요.

 

 

백종원이 무생채 레시피

백종원, 무 생채 요리 팁 공개 "소금보다 액젓"
백종원 고춧가루 1/2 컵, 설탕 1/3컵, 파 1소주컵, 식초 약간, 간 마늘 1/3 소주컵, 꽃소금 1/4 컵 등 맛있는 무생채를 위한 황금 비율 레시피를 준비했지요. 백종원 소

금 대신 액젓을 꺼내며 "소금보다 액젓을 쓰면 훨씬 깊은 맛이 난다"
백종원 "무생채는 완성된 후 한 30분 지나야 무즙이 나온다. 그 때가 더 맛있다"
백종원 무생채 맛을 본 김구라와 윤상은 연신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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