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신현원 프로덕션, 유승준 방송사고 해명 "유승준 욕설 안해"


유승준은 5월27일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고백 방송 해 밝혔는데.
유승준은 병역 기피에 대해 법무부와 병무청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진위 논란이 일자 해명했지요.



유승준은 "거짓말쟁이로 표현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다.
그런데 계속 거짓말쟁이로 표현된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다"


"모든 사람의 앞에 서서 이야기해서 되는게 없다는 걸 알면서도 용기를 냈다,
13년전에 군대를 가려했다는 말과, 지난해에도 군대를 가려했다는 것,
세금 때문에 한국행을 바라는것이 아니라는 점은 진실이다"며 오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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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은 첫번째 방송후 불거진 의혹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지난해 7월 입대 문의와 관련해
육군 소장과 접촉했으며 출입국관리소 역시 지인을 통해 연결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네요.

그러나 방송 직후 사고가 발생했는데, 유승준이 방송을 마치고 화면은 꺼졌으나 마이크가
꺼지지 않았기 때문에, 유승준 인터뷰 현장 관계자들의 욕설 등이 포함된 정제되지
않은 대화가 인터넷을 통해 보고 있던 사람들에게 여과 없이 전해졌다네요.





유승준 심경고백 스태프들은 "지금 기사 계속 올라오네", "왜냐하면 애드립을 하니까",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하냐 그러는데요?", "아 씨", "XX 새끼" 등의 발언을 한다.
이후 다급한 목소리로 "야 이거 안 꺼졌잖아. 마이크 안꺼졌네"라며 급하게 방송이 종료됐습니다

유승준 욕설 방송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신현원 프로덕션측이 해명에 나섰다네요.



유승준 방송사고 후, 방송을 주최한 신현원프로덕션은 "방송 끝난 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한 게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 된 거 같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리고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유승준 방송사고 동영상-유승준은 5월27일 두 번째 심경고백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