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우리도 베드신 찍자",안문숙 "김범수 털 많은줄 알고 결혼했는데",장서희 윤건 여배우 전여친 자랑에 질투 활활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달콤한 신혼생활과 장서희 윤건

상큼함 신혼생활.. 5월2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시간 목요일 

오후 9시 40분 역시 이시간대 방송 보기가 넘 힘드네요, 이번에도 역시 재방송 봤답니다.



완벽한 남편 김범수? 조류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남자, 새삼 다른 면을 보게 되었네요
김범수 안문숙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는데,안문숙은 조류 공포증이 있는 김범수에게 생닭을 

씻어 놓으라는 미션을 줬지요.
김범수는 용기를 내 냉장고에서 생닭을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김범수는 몇 번의 비명을 지르더니 바로 안문숙을 찾아 헤맸지요. 안문숙이 오자 그대로 

줄행랑을 쳤다는...





인터뷰에서 김범수는 "닭한테 가는 거는 저한테 큰 용기가 필요한 거다. 나도 모르게 만지다가

 '문숙 씨, 문숙 씨' 한 거다"라고 해명했고, 지켜보던 안문숙은 "김범수가 죽어있는 거든, 살아 있는 거든, 

새 종류는 다 무서워한다. 허당"이라고 놀려댔답니다



KBS 공채 8기 안문숙과 SBS 공채 8기 김범수가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는데. 두 사람은 8기에 주목했지요.
애견 이름이 "복실이", 휴대폰 뒷자리까지"**33" 같았던 두 사람에 또 다른 공통점이 발견돼 놀라움을 

안겼지요.



안문숙 김범수 뜸을 뜨며 야릇한 분위기를 선보였는데, 시장보고 온 김범수 위해서 피곤하니 가정용 

뜸을 뜬다고 상자를 가져오고, 다리에 털이 난것을 보고 좋아하고,, 그러나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뜸을 

떠주던 중 배와 가슴에 털이 없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지요.

털 많은 남자가 이상형인 안문숙은 털이 하나도 없는 김범수 몸을 보고 실망했다는. ㅎㅎ

안문숙은 "털이 하나도 없더라. 왜 그렇지? 수염도 많고 팔에 털 많아서 털이 많은 줄 알았는데 온몸이

매끈하더라. 털 많은 줄 알고 결혼했는데 털이 없더라"


김범수는 "팔 다리 겨드랑이에만 털이 많다. 가슴만 털이 없다"고 털어놨지요.
님과 함께 1에서 박철이 김범수 털이 많다고 했던것 같던데..






안문숙 김범수에 베드신을 제안해 눈길을 모았는데, 19금 영화 송승헌이 나오는 영화 "인간중독"을 함께

 관람했지요.
안문숙 김범수는 나란히 앉아 송승헌 임지연 주연 19금 멜로영화 "인간중독"을 시청했지만,
갑자기 19금 베드신이 등장했고 김범수 안문숙은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며 당황하며 어쩔줄 몰랐지요.


인간중독 영화를 재미 없게, 관심이 없던 김범수는 안문숙 사이에 이상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됐고
안문숙은 벌떡 일어나 "차 좀 끓여 올게요"라고 사라졌고, 김범수는 "너무 야하다"면서 안문숙이 사라지자 

침을 꿀떡 삼키며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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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는 "어후 야하더라. 큰 스크린으로 아내와 함께 보니까 겉으론 표현 안했지만 속으로는 어휴"라고 

소감을 밝혔고,안문숙도 "몸 둘 바를 모르겠더라. 못 앉아 있겠더라"고 당황한 심경을 토로했다는.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우리도 저 장면 베드신 찍으러 올라갑시다", 물을 마시던 김범수는 사례가 들려 

기침을 연발했는데,, 이에 아랑곳 않고 안문숙은 "우리가 저 영화를 보면서 할 수 있는 게

이것 베드신 밖에 없네 아무리 찾아봐도"


안문숙 김범수 부부스트레칭 서로 했지만, 김범수 안문숙 신장이 서로 달라서..
불을 끄고 자는데... ㅎ ㅎ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님과함께2" 시청률이 소폭 올라, 2.7%대를 기록했다네요
5월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2.762%(전국가구 기준)로 조사됐다는데.
지난 방송(2.5%)보다 0.2%P 가량 상승했다고 하네요. 5월 29일 방송이 더 재미 있는거 같아요



윤건 장서희 깍뚜기 담그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네요,
요리 초보자들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 모습들이..

한편 윤건 장서희는 나란히 침대에 누워 설레는 신혼의 감정을 그려냈지요.
새로운 케미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장서희와 윤건이 술 한잔을 기울이며 로맨틱한 밤을 보냈다는데..
녹화 당시 늦은 결혼을 한 만큼 서로에게 궁금한 것들이 많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진지해지자 정서희 윤건에게 "예전에 기사에서 본 적 있다,여배우와 사귄 적 있다더라"고 물었고.
"물어봐도 될지 모르겠는데 결혼 전의 모습이 궁금해서 그렇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요.
장서희의 진지한 질문에 잠시 당황하던 윤건은 조심스럽게 과거의 "그녀"에 대해 입을 떼기 시작해서 장서희
질투를 한 듯




윤건은 장서희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베개 해줄까?"라고 물었고,장서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는데

장서희는 이후 "솔직히 편하지는 않다. 너무 어색하다"며 웃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지요.
장서희 윤건 보고 안마를 해달라고 했지요, 어깨를 안마해주는 윤건, 장서희는 안마는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서 직접 윤건 어깨에 시범을 보였지요,
장서희 목 뒷덜미를 보고는 윤건 ㅎㅎ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5월29일 안문숙 김범수 19금영화 , 장서희 윤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