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심경 고백,눈물 호소 유승준, 13년 만의 사과가 아니었더라면, 아프리카TV 생중계


유승준은 5월1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온라인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 심경 인터뷰에서
유승준은"국가에서 국적 회복을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 복무를 하라고 한다면 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는데..


유승준의 이번 심경 고백 방송 홍콩에서 아프리카 TV 생방송 신현준 프로덕션의 기획방영되었는데
지금 유승준 심경 고백 생방송을 보았네요


유승준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유승준입니다."
90도로 허리 굽혀 인사한 뒤 바로 무릎을 꿇었지만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는데,


90년대 말 댄스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조치를 당했지요.
그동안 두 아들의 아버지가 된 유승준은 아이들과 한국땅을 밟기 위해 지난해 입대를 추진했던 사실을 공개했다는데..



"작년 7월에 제 시민권 포기하고 군대 가고 싶다고 한국에 접촉했어요. 그때 제가 만 38살이었거든요. 

주위 분들이 결정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유승준은 지금이라도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해 준다면 군 복무를 하겠다고 말했는데...입국금지이니


유승준 심경 고백 영상을 보니 13년 만에 입을 연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의 존재였고하는데..
유승준은 "아이들에게 내 문제로 인해 영향을 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지난해 7월 시민권을 포기하고
다시 한국으로 귀화해서 군대를 가고 싶다고 컨택을 했다,회사 사장인 성룡, 아내에게도 다 이야기를 했었지만, 무산이 됐다며 아쉬워했다고...


이미 군대를 갈 수 있는 최대 연령인 38세를 넘은 나이가 된 상황으로 유승준은 "어떤 방법으로라도 아이들과 떳떳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며 눈물로 호소했지요.


"전혀 그런 (병역 기피에 대한) 마음이 없었고, 군대를 가려했다. 그런데 미국에 가서 아버지가 설득을 하셨다". 가족과 기반이 다 미국에 있었기에 아버지가 "네가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않느냐’ ,또 당시 앨범을 내야하는 위치에 있었다. 계약상 6, 7집까지 계약을 했었고 37억 원 정도에 계약을 이행해야하는 건도 있었다"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 획득 후 한국에 입국한 당시 공항에서의 상황을 회고했는데.
"미국 여권을 보여주니까 출입국 심사하시는 분이 영어로 말씀을 하시더라. 나에게 영어로 입국 금지가 됐으니 돌아가라고 말했다."


유승준은 "마치 딴 나라에 온 것 같았다"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고 한국 입국을 금지 당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다고 .

"그 당시만 해도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아 내가 피해자인 줄로 알고 있었다"며 안타까운 한숨을 쉬었엇는데...



유승준은 "시민권을 획득했을 당시엔 바로 군대에 갈 생각을 못했다",자존심이 상해서 번복하고 싶지 

않았고,그 문제에서 도망가고만 싶었다,그게 제일 바보 같았던 거 같다,더 이상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제 아이들과 함께 당당하게 한국 땅을 밟고 싶다"고 말했지요.


유승준은 2002년 국적포기로 병역기피 논란이 인 뒤 한국에 입국이 불가능한 상태로, 법무부는 2003년 6월 유승준이 예비 장인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입국하는 것만 허락했었다네요.


유승준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느냐는 질문에 "정말 국민들을 우롱하거나 기만하거나 

거짓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약속을 지키지 못한 행동, 빨리 뉘우치지 못한 점에 대해 말씀 드릴게 없다. 죄송하다"


1996년 가위로 데뷔한 유승준은 나나나, 열정, 찾길바래, 누나 사랑해 등을 히트시키며 

당대의 최고 남성 솔로 가수로 주목받았으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하며 

국내 연예활동을 중지했습니다.


유승준 사죄 방송 엔딩곡 논란 "이 와중에 찾길바래?" 가 노래가 나왓다는데

지금 아프리카 tv보니 없는 듯하네요 




유승준 심경 고백 아프리카TV 영상


유승준 입국금지 영상- 2002년 2월 2일 출처-mbc뉴스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