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안 벽지 페인트 칠하기, 벽 페인트 칠하기


초등 겨울방학이 끝나가고 있는데, 이번에 아이들 방 꾸미기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아이방 리모델링으로 벽지 페이트, 벽페인트 칠하기 결정을 하였지요,

무엇보다 아이가 쓰는 방이기에 친환경소재 페인트를 사용하기로 했지요,

여러군데 문의하고, 벽지페인트, 벽페인트 칠하는 방법을 설명을 듣고, 친환경페인트를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알았답니다.





몇군데 친환경 페인트 가격을 문의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을 하려 했으나 

일반 페인트 매장이 더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몇군데 가격비교를 해 본결과 걍 삼화페인트 가게로 택시 타고 갔답니다.

원래 아이들이 원하는 색은 민트색이였지요, 옅은 파스텔톤으로 

그러나 삼화페인트 주인이 권해준 색은 민트색보다 한단계 위인 색을 권해주었지요, 

경험이 많을 듯하여 색상표를 보고 고르라 하였는데, 머리속으로는 색 구상이 전혀 안되었지요, 

선택해준 아이생각 0125c  4kg면 충분히 아이방 페인트 칠이 가능핟고 했답니다.




아이들이 매장 구경을 하는 중이라는 ㅎㅎ




페인트와 붓만 있으면 되겟지 했는데, 아이들도 벽지페인트, 벽페인트 칠하는 것을 도와준다기에 

권해준 것이 롤러, 롤러 큰것과 작은것, 비닐테이프, 사선 붓,장갑은 서비스로 주셧지요,

생각보다 친환경 페인트라고 해서 가격이 좀 나갈줄 알았는데 저렴하게 구입을 했지요,




2일동안 아이방을 치우기 시작했엇지요, 곰팡이 있는 부분은 벽지를 벗겨내고, 

이번에는 락스로 곰팡이를 닦는 대신에 식초로 닦았지요, 마지막으로는 곰팡이제로를 위에 뿌려서 닦아주었지요,


방안에 있는 물건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벽지가 있는 곳과, 벽지를 뜯어내서 없는 곳이 있지요, 

벽에 바로 페인트를 칠해야 하기에 선작업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안해도 된다는 말에 혼자 히죽 히죽 웄엇다는.... 




아이들이 언제 페인트 칠할 거냐고 조르기 시작햇다는 

먼저 페인트 칠하면 옷에 묻기에 버리는 옷으로 갈아 입는 동안 바닥에 비닐테이프로 

빙 두르고, 신문지를 깔고, 작업 준비를 했지요, 

물론 일 할때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



아이들이 선택한 큰 롤러, 작은롤러로 페인트 묻혀서 벽지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지요,





방 3면만 페인트 칠하기에, 큰 면들을 빠르게 아이들이 칠하고 나면 작은 부분, 모서리 부분들은 

제가 붓으로 칠하지요, 

원래 벽지페인트, 벽페인트는 2번 칠하라고 했는데, 한번으로도 된다는 사실 ㅎㅎ

한번 칠하고 다시 칠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다시 칠하니 색 자체 색이 나왔지요, 

그래서 2번까지 칠할 필요가 없었답니다.




아이방 벽지페인트, 벽페인트를 칠하니 머리카락에도 페인트가 묻고,옷에도, 손에도 발에도,,,

바닥에도 온통 페인트라는... 

그런데 치는 것은 금방 끝날수 잇지요, 비닐테이프를 걷어내고, 신문지 걷고, 바닥에 조금 묻은 페인트는 

물티슈로 쓸싹~~~





페인트가 마르면서 색이 변하기 시작하네요

벽지 바르지 않고 페인트 칠하기를 잘했다는, 

벽지는 혼자 바르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페인트를 선택을 했지요.






작은방 3면 벽지페인트, 벽페인트는 아이들이 도와주어서 2시간 조금 넘게 걸렸답니다.

그러나 선택한 색상과는 차이가 있는 듯하네요, 다음에 페인트 칠할경우낮은 색으로 해야겠어요


삼화페인트 아이생각 0125c -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