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에어부산"플라이 앤드 세일" 항공권 초특가 세일 최대 65% 할인?,항공권 특가세일 소식에 홈페이지“클릭 전쟁”



저가항공사 진에어와 에어부산이 항공권 특가세일을 진행한다네요.

1월27일 진에어는 이날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진마켓"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진에어의 "진마켓"은 1년에 두 차례 씩 열흘간 진행되는 할인 행사로, 각 노선의 항공권을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진에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진에어 항공권 특가 세일 기간은 1월27일부터 다음 달 2월5일까지 총 열흘 간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며, 3∼8월 운항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노선별 왕복항공권 최저운임은 인천∼나가사키 9만7,800원, 인천∼후쿠오카 10만6,900원, 인천∼홍콩 24만7,300원,
인천∼세부 21만4,400원, 인천∼괌 24만7,300원 등이고, 김포∼제주 노선 편도 최저운임은 2만7,800원이라네요.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도 최대 65%까지 할인하는 릴레이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네요.
에어부산은 먼저 1년에 두 번 마련하는 초특가 이벤트인 "플라이 앤드 세일(FLY & SALE)"을 1월2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라고 합니다.



부산 출발 왕복기준 총액운임(기본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포함)이 일본노선은 9만1,200원부터, 중국노선은 12만7,900원부터, 동남아노선은 14만400원부터이고, 에어부산이 운항하는 국제선 12개 노선(일본노선 3개/중국노선 5개/동남아노선 4개)이 모두 이 할인행사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할인 이벤트는 4월 9일 신규 취항하는 베트남 다낭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네요.

다음 달 2월5일부터 2월25일까지 이 노선의 항공권을 왕복 기준 총액요금 19만9,000원에 판매하고,
이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4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입니다.


에어부산은 세 번째 특가 이벤트로 국제선 묶음 항공권을 새롭게 선보인다는데, 묶음 항공권은 국제선 항공권 3장을 최대 65%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발권한 뒤 한 장은 탑승일정을 당일 확정하고 나머지 두 장은 6개월 안에 탑승일정을 확정하면 된다네요. 묶음 항공권은 다음 달 2월12일부터 예약과 발권을 시작하고,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내년 2016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에어부산 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할인 이벤트를 잘 선택하면 일반 요금보다 최대 65%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