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하차,"나가수3" 이수 강제하차,"미성년자 성매매자 봐야하나" 비난에,상처만 남긴 무리수 섭외


1월22일 MBC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나는 가수다3"에 출연 예정인
가수 이수 출연을 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수 소속사 측은 이수 하차 소식이 전해진 오전 11시경에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조금전에 전화를 받고 알았다, 어찌된 일인지 사태를 파악해 봐야
할 것 같다,"



"제작진도 하차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 아무래도 실무진 뒷선에서 결정한
사항인 듯 하다, 첫 녹화를 끝내고 제작진과 뒤풀이까지 잘한 상황이었기에
너무 당황스러운 상태"라고 전했다네요


1월21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열린 "나가수3' 기자간담회와
첫 녹화에서 이수는 "공중파는 6년만이다, 여러분 앞에 노래하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되지만, 프로그램에 폐 안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고 합니다.


"나가수3" 제작진 측이 출연자 명단을 공개하자마자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이 있는
이수 출연은 시기상조라는 비난을 보냈다고 합니다.






MBC측과 제작진이 회의 끝에 하차를 결정했고, 가수, 소속사 측에는 아직 하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은 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앗다네요, 이후 물의를 빚었으며, 지난해 1월 엠씨더맥스 7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도을 재개했지요,


이수가 "나는 가수3"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일각에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를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네요


출처-해럴드경제


"나는 가수다3" 제작인이 입을 타격도 크다고 하네요
지난해 10월부터 오랜 섭외 과정에 걸쳐서 1월30일 첫방송을 앞두고
씨스타, 효린,박정현,소찬휘,양파,하동균,스윗소로우 등 가창력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들을 섭외해서 지난 21일부터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일부 시청자들의 비난을 감수하며, 이수와 함께 첫 경연을 진행을 했는데
이수에게 제대로 된 마지막 인사조차 건네지 못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