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웨하스" 이어 "구더기 초콜릿" 논란




시중에 유통이 된 "미니쉘" 제품에서 구더기로 추정이 되는

벌레가 대량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


1월19일 관련업계에 의하면 "크라운제과"가 제조하는 초콜릿 "미니쉘" 제품에서 

육안으로 봐도 쉽게 확인할수 있는 정도의 "큰 벌레"들이 대량 발견이되었다네요


사측에스는 유통과정에서의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제품은 비닐, 은박소재 등 

두겹으로 포장 되어 있다는데....




크라운제과 관계자 "화랑곡나방으로 보이는데 제조과정에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유통과정에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제조과정에서 포함되기는 어렵고, 포장지를 뚫고 들어가는 벌레인 만큼 

제조 문제는 아닐 것으로 본다, 화랑곡나방 애벌레는 쌀벌레의 한 종류로 

강한 턱을가졌다"고 말햇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는데, "지난 15일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보인다, 

오늘 마포구청 관할 부서에서 1차적으로 소비자를 만나 직접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네요



지난해에도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이 되 논란이 일었다는데, 이들은 

"우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웨하스"등 2개 제품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의 미생물, 식중독균이 검출이 되었는데, 2009년 3월~올해까지

약 31억원처를 유통한 것으로 알려졋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조치를 내리고, 전량 회수하도록 했다네요

앞으로 초콜릿을 사 먹을 경우 꼭 내용물을 확인을 해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