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외환거래 연예인,불법 외환거래 의혹 이수만과 한예슬이 공식 입장을 밝혀


불법 외환거래 논란에 휩싸인 이수만, 한예슬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하네요
KBS 탐사보도팀은 1월12일 재벌, 연예인 등 44명의 불법 외환거래 적발사실을
보도했다고 하네요,



연예계에서는 SM엔터테인멑느 이수만 대표, 배우 한예슬 등도 명단에 포함이 되었고,
총 거래 규모는 1,380억원에 다다른다고 하네요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13일 "당사는 해외 현지법인 설립시 관련 법령에 따른
해외 직접 투자 신고를 모두 완료했다, 이수만 프로듀서와 공동 투자한 미국 현지법인에 대해서도
해외 직접 투자 신고 관련 법령에 따라 당사 및 이수만 프로듀서 모두 완료한 바 있다"


"해외 현지법인이 자회사 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 해외 직접 투자 변경신고 대상인지 여부를
담당 부서에서 관련 법령을 확인하지 못한 착오로 인해 일부 법인의 자회사 등에 대한
변경 신고가 누락됐다, 해당 사안은 해외 부동산에 대한 불법적 취득이 아닌 단순 착오에의한
변경 신고 누락이 었으며, 당사는 최근 경영 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해당 변경 사고 누락에 대해 파악,
파악 즉시 금융감독원에 자신신고 했고, 해당경위에 대해 상세히 소명했다"고 설명했다네요.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는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과 관련해
한예슬은 이 같은 사실이 없다, 한예슬은 2011년 미국 LA에 있는 상가 건물을 본인명의로
취득하고, 한예슬씨는 관련 국가 기관에 적법하게 해외 부동산 취득 신고를 하였다,


그 후 해당 건물의 원활한 관리를위해 해당 부동산의 본인이 주주로 있는법인에 현물출자의방식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였다,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고, 기타 다른 의도가 아닌 한국에서 활동많은
한예슬씨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움에 따라 관리를 원활하게 하기위한 것이다



금감원 조사에서 발견된 문제는 해당 부동산 현물출자로 인한 법인의 주식 취득시 신고를 하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해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발생한 문제이다, 금감원에 지연 신고에 따른 과태료 처분을
할수 있다는 통지를 최근에 받았고, 의도적인 누락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알지 못해 발생한 부분임을 당국에서도
인정하고 과태료 처분을 내린 것이다,금감원에서 과태료와 관렪나 통지가 오는대로
충실히 과태료 납부를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