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기내난동,기내 난동에 이은 승무원 성추행,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


바비킴기내난동,바비킴이 1월7일 미국으로 가는 기내 안에서 만취한 채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려 현지공항 경찰조사를 받았다네요,

그리고 바비킴은 만취 상태에서 여자승무원의 허리를 감싸고
"묵는 호텔이 어디나?, 전화번호는 몇번이냐?"등의 수치심을 일으킬
만한 성희롱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 더했다는데..


바비킴 측은 "바비킴이 이유 불문하고 이 상황을 인지하고, 깊이 사죄 드린다,
다시 한번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네요.




바비킴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는 누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1월7일 오후 대한항공 편을
이용을 했고, 당시 본인의 마일리지 포인트를 이요해 비즈니스 석으로 티켓을 업그레이드
했으나, 대한항공 발권 직원의 실수로 인해서 이코노미석으로 티켓이 바뀌었다네요.


비행기 탑승 후 바비킴은 비즈니스 좌석이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대한항공 측에
지속적으로 티켓 문제대해 컴플레인을 했으나, 항공사 직원들은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고 교체해 주지 않았다네요,


감정이 상한 바비킴이 기내 서비스로 제공이 되는 와인을 연거푸 들이마시면서
만취상태가 되었고, 이후 고성을 지르고,난동을 피운 것이라고 하네요.







미 항공관계자가 전한 바에의하면 바비킴이 이륙 후 다섯시간이 흘렀을 무렵 만취상태로
두시간여 폭언을 쏟아냈으며, 기내 승무원들이 진정을시키려 햇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접좌석에 앉혔다네요, 음료와 물을 먹이며 바비킴을 안정시키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바비킴이 기내소동 당시 여자승무원에게 서너차례 신체접촉, 성적 수치심을 느낄수
말로 희롱한 의혹도 받고 있다네요,


"여자 승무원이 이 같은 사실을 즉각 보고 했고, 주변에 앉아 있던 승객들도 바비킴의
행동을 보고 추후 조사를 받을 시 협조하기로 동의했다, 인근에 2~3명의 승객이
지켜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바비킴 씨 난동 사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이 발권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인정했고.

1월 9일 OSEN에 따르면 대한항공 관계자는 "발권 과정에서 처음에 직원의 실수로 일반석을 티켓팅했다"면서

 "숫자를 잘못 확인해 마일리지가 모자란 것으로 보고 비즈니스석으로 변경할 수가 없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네요


MBC TV예술무대 제작진은 1월9일 "며칠전에 발생한 바비킴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


바비킴은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 왔고, 제작진은
본인의 의사를 수렴하기로 결정했다"고 바비킴 TV예술무대 하차소식을 전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