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간소화사이트 , "13월의 보너스",1월15일부터 2014년분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 12개 소득공제 자료,공인인증서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사이트를 이용하려는 근로자가 늘고 있다네요.

연말정산간소화 사이트에서는 소득공제 자료가 제공되어, 근로자가 이를 직접 출력하거나 전자파일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사이트에서는 1월 15일부터 2014년분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네요.

사이트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소득공제 자료는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내역,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연금저축, 소기업 소상공인공제부금, 장기주식형저축, 기부금 등 12개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공제 요건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연말정산간소화사이트-링크 


연말정산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방식이 바뀌면서 고소득자일수록 환급액이 줄고, 저소득자는 늘어날 전망이라고하네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직장인들이 받게 되는 환급액이 4천3백억 원 정도 줄어들 걸로 예상이된다고 합니다.



소득공제는 소득이 높아질수록 환급해 주는 세금이 많아지는 구조지만, 세액 공제는 소득과 관계없이 지출하는 항목별로 일정 비율을 공제하기 때문에 고소득자들이 돌려받는 돈은 소득공제 때보다 줄어드는 것이라는데, 특히 연봉 5천5백만 원에서~ 6천만 원 이상인 사람들은 연말정산으로 세금 부담이 늘어나고, 그 이하는 세 부담이 줄어 연말정산 환급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네요.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직장인들이 받게 되는 환급액은 지난해보다 4천3백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줄어든 환급액 대부분은 6천만 원 이상 소득자들의 몫이고 고소득자일수록 환급액은 더 많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