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일본 입국거부로 공항억류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



이승철 일본 공항 입국 거부된채 억류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슈퍼스타k6에서 잘 보고 있었는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니.. 



11월10일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이승철 일본 지인의 초대로 

11월 9일 오전 8시 40분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서 오전 10시 45분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을 했다네요, 

그러나 출국사무소에서 4기간 가량 억류가 되었다"고 밝혓다는데.. 



이승철은 공항에서 오후 4시 25분 일본 아나항공편으로 귀국했다고 합니다. 




출입국사무소의 한 직원이 이승철 억류 이유애 대해 '최근에 언론에 나온것 때문,,,'

이승철은 지난 8월에 독도에서 통일송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해서 언론 보도가 따른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아내 박현정 함께 억류한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말햇다네요. 




"이승철 억류 당시 일본 측의 부당한 처사를 문제 삼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이자

돌연 독도 관련 언급을 감춘 채 20여년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


이승철은 대마초 사건 이후 일본을 15차례 입국하면서 아무런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에 현지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동에도 제약을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표적 및 보복성 입국 거부로 받아들인다, 내 나라 내 땅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이런 식으로 문제 삼았다면 이에 굴복하지 않을 생각이다, 일본에 재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당한 일에 적극 대처하고 싸워나가겠다"고 소속사에서 강조햇다네요, 



8월14일 이승철은 광복적 하루 앞두고 "탈북청년합창단"과 함께 독도를 방문해서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날에"를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