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박철, 홍석천 사랑의 오작교를 놓다 ,홍석천 "난 국민이 허락해줘야 결혼 할 수 있다",김범수 배려는 차인표 능가한다,연애코치



아침을 먹으면서 본방송을 못봐서 11월5일 JTBC 39회,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재방송을 보는데,
안김커플 박철과 홍석천은 안문숙 김범스 커플의 연예 코치를 해주고,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었지요,

안문숙" 남자친구 생기면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엇던 친구"라면서 문숙 남친 검증단 박철과 홍석천을 불렀지요,
그러나 김범수 또한 박철과 홍석천과도 친분이 있기에 당황햇지요,



박철은 김범수를 보고 "문숙이 누나의 새 남자친구가 너냐?, 또 연상을 만나냐?"
김범수 안문숙 나이차는 6살로, 연상녀를 만나는 것을 보고 박철은 김범수 보고 "모성애 결핍"

박철은 오랜 세월 두 사람을 지켜본 사람으로서 "외강내유형인 안문숙과 외유내강형인 김범수가 아주 잘 맞는다"
"김범수의 예의와 매너는 차인표를 능가한다," 젠틀맨 김범수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고.
김범수의 오랜 친구인만큼 "또 연상이냐"는 짓궂은 농담으로 김범수를 안절부절하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안문숙은 최근 주변의 큰 관심과 김범수와의 극명한 취향 차이로 겪었던 혼란스러운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는데.
안문숙의 고민을 들어본 박철과 홍석천은 자신의 경험담까지 곁들이며 두 사람의 원만한 만남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였지요.


홍석천은 "그 좋은 남자들 다 팽개치고 기껏 고른 게 김범수냐, 솔직히 이만한 남자 없다"며 김범수의 기를 살려줬고,,.



박철은 김범수에게 그의 이혼 사실에 대해 언급했는데. 박철은 "김범수에게는 전과자의 비애가 있다,
이혼한 과거 때문에 아직도 자기방어가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은 "두 사람은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공개적으로 만나고 있다. 하지만 김범수는 과거에 대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안고 간다,
오히려 힘든 건 안문숙이다"라고 두 사람의 문제를 정확하게 짚었지요.

박철의 조언에 김범수는 "내 과거가 있으니 조심할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지요.



홍석천은 "안문숙에게는 조심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 안 그러면 문숙 누나가 너무 힘들다,
형이 먼저 망가지며 벽을 허물고 다가가야 한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지요.

김범수는 "어찌보면 이혼이 주홍글씨, 낙인이다"라고 말해 이혼에 대한 복잡한 심경과 조심스러움을 드러냈는데.

그러나 안문숙의 생각은 달랐고. 안문숙은 "누가 이혼을 하고 싶겠냐. 당사자가 아니면 두 사람 사이의 일을 모를거다"
안문숙은 "나 만나기 전의 일은 정말 상관이 없다"며 의견을 밝혔지요.



홍석천 "둘이 데이트하고 서로 알아가는 모습을 전 국민이 보고 잇지 않나.
나는 심히 부럽다,
나는 아직 차례가 안온다 , 기회가 없다,
나는 허락을 해주셔야 결혼을 한다"고 말했지요,




박철 "네 결혼은 국민이 허락해야하는거냐?"
홍석천 "국민이 허락을 안하시는 것 같다, 결혼을 하려면 외국에 나가야 한다"

김범수" 아니다 , 그런 날이 올거다, 넌 세상이 이렇게 될 줄 알았냐" 홍석천을 위로햇지요.


11월5일 JTBC 39회,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동영상



박준금 지상렬, 열금부부, 뻐꾸기 둥지의 단짝 이숙집에 가다

이상민 사유리, 화병을 부르는 아내 운전 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