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유심칩 번호까지,방통위 조사 착수,앱스토어,구글플레이




아 열받어,,, 

이런 일이.. 앱스토어에서 손전등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일이 

손전등앱이 개인정보 유출이 된다고 하네요, 

국내 이용자가 무려 200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손전등앱 속에 

교모하게 사용자의 각종 정보를 빼 가는 숨겨진 명령이 10개나 있다네요. 




뉴스에 나온거 보니 슈퍼 밝은 LED 플래쉬 등, 플래쉬라이트-Tiny,브라이티스트 플래시라이트 ...

이 앱을 켜는 순간 명령어가 작동해서 사용자의 위치, 복제폰의 악용이 될 

우려가 있는 유심 칩 고유번호,개인 일정 등 빠져나간다네요, 


이렇게 수집이 된 정보가 여러 해외광고 마케팅 회사 서버에 전송이 

된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1,0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손전등앱은 위치 정보를 몰래 수집해왔고, 

국내 이용자 140만명인 또 다른 손전등앱이 지난해 말 개인정보를 배돌린게 

적발이 되어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은 적이 있다네요, 


보안정문자가 손전등앱에 대해 "돈 받고 수집한 정보를 거래할수 있다, 

악성코드에나 들어 있는 기능"이라고 전했다는데.. 


개인정보 유출하는 손전등앱이 악성코드와 다를마 없지만, 구글이나 일부 

국내 통신사 앱스토어에 올라와 있으니 심각한 수준이지요,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가 "일부 손전등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 필요하면 과태료,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수 있다,"

구글플레이 관계자도 "내부검토를 고려해볼것"이라고 설명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