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대장균 시리얼 판매 중지,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재활용


이런일이 발생을 하다니 믿을수가 없네요.
동서식품이 제조된지 오래돼 "대장균"군이 생성이 된 시리얼을
재활용해서 판매해왔다고 하네요.


10월13일 식품의약룸안전처에서는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 판매를 잠정 금지했다고 합니다.
헐... 어쩌다 한번씩 사먹고 있엇는데..

 

 

식약처는 "대장균"에 오염이 된 제품이 다른 제품과 얼마나 섞여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 제품 전체의 유통/판매를
잠정 중단했다고 합니다

 

해당 제조업체에는 진천공장에 이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품질검사를 통해
"대장균군"을 확인햇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제조업체는 제품을 곧바로 폐기하지 않고, 오염 제품을 다른제품들과
섞는 등의 "재활용"해 완제품을 만들었다네요.


동서식품은 대장균군을 식중독균과는 달리 가열하면 "살균"이 되는 만큼
재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을 때만 판매했다고 합니다.

식약처는 유통된 제품을 긴급 수거해서 검사하고 잇고, 대장균군 검출 결과가
나오는대로 발표하고 후속 조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