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인순이 ,김보경 모창가수로 깜짝 등장 "아버지" 언급 눈물 펑평, "시크함 무너졌다"




"히든싱어3" 인순이편에 김보경 "인순이 선생님께 감사 전하려고 나왔다"



인순이는 1라운드 "밤이면 밤마다"를 시작으로

 2라운드 "거위의 꿈",

 3라운드 "친구여", 최종라운드 "아버지"까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지요.

3란운드에서는 친구여 노래가 시작되고 랩 부분에 조PD가 등장해서 모두 놀라고 열광을 햇지요.



조PD는 인순이를 원하는 이유는 "흑인 음악의 소울과 정통성을 표현하기 위해 

누구나 인순이 선배님과 협업하기를 꿈구면서 자랐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김보경은 "슈퍼스타K2" 3차 예심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인순이 선배님이 나오셨는데 굉장히 찝찝하게 붙여 주셨다.앞부분만 불렀는데 그만하라고 하셨다..."아직 안 끝났다고 하고 뒷부분을 다 부르니까

 "뒤에는 안 하는 게 나을 뻔 했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는데...

인순이 선생님이 "목을 그렇게 쓰면 안 된다"고 충고해주셨고, "인순이 선생님이 조언이 가슴에 가장 깊게 남았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지요.



인순이는 "당시 너무 자신만만해 보여서 한 번 눌러주면 잘 할 것 같았다"고 말했지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인순이의 말에 김보경은 "객석에 엄마가 없었어야 하는데,,,

사실 아버지랑 같이 안 산다. 정말 무덤덤했었는데 이렇게 인순이 선배님 노래는 항상 심장을 울린다"고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는데...

인순이는 "나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많이 없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풀어내 보는 사람들을 더 뭉클하게 만들었지요


히든싱어3 인순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