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대마흡연 혐의로 14일 구속기소,마약혐의만 7번째,아파트 주차장에서 대마 2g





가수 조덕배가 지인에게 제공받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10월1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조덕배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기소했다고 합니다. 



9월25일 조덕배를 구속하고, 모발 정밀검사를 통해서 대마흡연 사실을 

확인했단요, 9월16일 오후 10시 30분경 경기도 용인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신의 링컨 승용차를 세워놓고, 대마 2g을 종이에 말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는데.. 


조덕배" 작년에 받은 대마를 보관하다가 지난달 피웠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지난해 2013년 8월 종로의 포장마차, 신사동 가로수길 등에서 지인 최씨(42)씨에게 

필로폰 (메스암페타민) 0.21g을 세차례 걸쳐 넘겨받고, 대마초 2g을 제공받은 

혐의로 9월24일 저녁 긴급체포되었다고 합니다. 

조덕배가 제공받은 필로폰은 20차례 가까이 투약할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조덕배에게 마약을 제공한 최씨는 조덕배와 오래 알고 지내고 함께 마약을 

해온 사이라고 합니다, 조덕배가 2012년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최씨와 교류를 끊었지만 

2013년 최씨가 결혼식 축가를 부탁하면서 다시 만나 마약을 공짜로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네요. 


조덕배는 1990년에 4차례 마약 혐의로 적발이 되고, 2000년에 대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되었는데,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 석방이 됐고, 2003년 필로폰을 상습투약하고, 

주변 가수에게 판매한 혐의등으로 경찰에 구속되었다네요, 


조덕배는 1985년 1집 "사랑이 끝나면'으로 데부를 했고, "꿈에","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나의 옛날 이야기"등 
많은 히트곡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