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수두 증상,예방, 치료

요즘 봄철 전염병 수두가 초등학교 저학년 뿐만 아니라 고학년에서도 수두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수두

원인균 수두바이러스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진, 물방울 모양의
수포와 딱지가 온 몸에 생기는 전염성 질환으로 늦가을에서 초봄 사이에 잘 생기지요.
수두의 전염은 호흡기를 통하거나, 피부 병변에 닿았던 물건을 통해서 전염되요.

수두 증상

감기와 비슷한 증세, 미열로 시작하고,,
처음에는 벌레 물린 것처럼 붉은 자국이 생기고 가려워요
이 자국은 몸통에서 사지로 번지면서, 이슬처럼 투명한 물집이 잡혀요,



물집들이 말라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이 되지요.
어린이의 경우, 보통 7~10일이 지나면 회복이 되나, 성인은 회복이 더디고 합병증이
생기기 쉬워요.

수두 예방법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씻고, 양치질하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해요,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는 보건소, 병의원에서
반드시 수두예방접종을 받아요

수두 치료
수두에 걸리면 가려움증을 동반한 발진, 수포가 생기므로 병의원에 방문을 하여서
가려움 치료를 위한 약을 처방 받아서 먹이고, 발진이나 수포 부위에는 찬물찜질
또는 칼라민로션을 발라줘요.


주위환경을 시원하게 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긁게 되면 흉터가 생기므로 긁지 않도록
하고, 손톱을 짧게 잘라줘요,


수두 전염기간

수두 발진이 생기기 1~2일전부터, 발진 후 6일 정도, 딱지가 생길때까지...
수두에 걸리면 학교 등교 중지- 등교 중지 학생은 학교, 놀이터, 학원도 삼가하도록해요.
다른사람에게 전염이 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