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연간25,000건의 인공관절 수술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데..

그러나 젊은 나이에 인공관절 수술은 최후의 "보루"를 남겨 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퇴행성 관절염, 무릎 관절 위치 바꿔 치료한다

"인공관절"수명은 최장 20년이라고 하는데,
이른 나이에 시술을 하면 "재수술"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인공관절 수술 대신에 "경골근위부 절골술"을 했다고하는데..
"경골 근위부 절골술"은 많이 사용하는 무릎 안쪽 관절을
적게 사용했던 자신의 "바깥쪽"관절로 위치를 바꾸는 것이라고 하네요,,

관절이 한쪽에 걸리는 과부하를 "전체 관절"로 고르게 분산시키기에
통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염"의 진행을 늦출수가 있다네요,,

경골 근위부 절골술은 자기 관절을 최대한 살려서
관절 밑에서 모든 수술이 진행이 되어, 최대한 자기 관절을 살리고,
진행할수 있다는..

내측에 걸리는 체중의 과부하를 내측/외측에 고르게 분산을 시켜서

내측에 걸리는 체중 부하를 외측으로 욞겨주는 원리라네요,,,

그러나 경골 근위부 절골술은 모든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적용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