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의 계절 여름 4, 5번째 발가락 사이 조심

왜 더운 날씨에 더욱 심해지는 무좀,,,
아무리 관리해도 잘 낳지를 않고,, 가렵고, 물집이 생기고,..
무돔균이 활동하기 좋은 여건으로 섭씨 25도 안팎으로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로 인해서 무좀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데.


무좀은 피부사상균"곰팡이"에 의해서 발생을 하는
"감염성 피부질환"으로 ,, 무좀균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는데..


여름철에 무좀에 걸릴 확률이 가장 높고, 무좀은 발 뿐만이 아닌
손톱, 발톱, 사타구니, 머리, 손 등.. 신체 여러부위에 발병을 할수 있다니..


무좀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봄철부터 조심해야한다는데.
겨울철에는 무좀의 활동이 위축이 되어서 손톱과 발톱 등에 잠복해 있다가
따뜻한 봄철이 되면 활동을 재개해서 여름철에는 더욱 활발하다는데..


그 중에서는 4번째, 5번째 발가락 사이가 무좀 빈도 가장 높아!!


그이유는 발가락 간격 중에서 가장 넓으며, 땀이 정체되기 쉽게때문이라고,
발에 무좀이 있는 사람들은 해마다, 비슷한 부위에
무좁이 재발을 하는데, 증상은 보통 해당 부위에 가려움증이 심하고 ,
피부가 희게 짓무르게 되는 것으로,,


무좀을 방치하면 무좀으로 갈라진 피부를 통해서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
, "이차 세균감염 봉와직염"이 생겨서 감염 부위 주변으로 통증이나 부종이 나타난다..
심하면 발열과 보행이 힘들고 사타구니 부위의 임파선이 붓게 된다고 하니 ..


무좀 치료는 향진균제를 연고 형태로 해당부위에 바르고,
경구복용을 통해서 이뤄지는데. ...
증세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항진균제를 1일-2회로 해당부위에 바르면 되지만,


무좀 부위가 소실이 된 후에도 2~3주간 더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경구 항진균제"를 4~6주간 복용을 해야하는데..
무좀이 조금 낳아 졌다고 치료를 중단 하거나 포기하면 재발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가족간 전염에도 주의 요망

무좀은 가족들간에도 전염이 일어날수 있는데..
같은 양말, 발 수건, 신발 사용을 피해야 하고,,
많은 겨우에는 목욕탕의 젖은 수건이나, 발판 등이 감염원이 될수 있기에
목욕탕(대중탕) 이용시에 집에 와서 손과 발을 씻어 주는것이 좋다,,


무좀 예방을 위해 하루 1회 이상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땀을 많이 흘리면 더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씻은 발을 잘 통풍시키고,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