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마지막회,만재도 굿바이.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뒷이야기,나PD "삼시세끼 어촌편3"도 만들까?,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예고편,"삼시세끼 어촌편2"시청률



12월11일 10회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회에서는 만재도 촬영을 마친지 한 달 만에 서울의 한 횟집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뭉친 세끼하우스 패밀리의 뒷이야기가 공개됐지요.
만재도에서 잡지 못한 돌돔을 결국 서울에서 먹으면서 감동적인 상봉을 했고,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차줌마의 80개 요리와 벌이와 산체의 에피소드 등을 대방출 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지요.
물고기를 힘들게 잡아와 상을 차릴 필요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횟집에 모인 출연자들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털어놨지요.

집으로 돌아온 산채는 tv에 별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달려가고,,,



지난주 방송에서 "시청률 68% 찍을 때까지 방송가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던 유해진은 마지막 낚시까지 참돔을 잡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지요.
특히 만재도 식구들은 나영석 PD의 후속작 "꽃보다 청춘"에 빗대어 "우리도 가자. '꽃보다 세끼' 어떠냐"며 입을 모아 웃음을 선사하기도.박형식과 이진욱, 윤계상의 뒷이야기도 시선을 사로잡았고 신기병에 걸렸던 해맑은 박형식과 눈치제로 일꾼 이진욱, 원래 만재도 주민 같던 윤계상의 숨겨진 모습이 전파를 탔지요.



"삼시세끼 어촌편2"시청률 만재도의 여름과 가을 풍광을 담아 지난 10월 초 첫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는 최고시청률(1화)이 평균 13.9%, 최고 16.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는 등 전 시즌에 이어 인기를 이어갔지요.

"삼시세끼-어촌편2"에 이어 오는 2016년 1월 1일 첫방송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출연하는데 예고편 보니 아이슬란드 눈과 얼음으로 뒤덮혀있어 무지 추워보이네요.



삼시세끼 어촌편2'-나PD, 삼시세끼 어촌편3도 만들까?

"삼시세끼 어촌편"의 마지막 방송 소식이 알려지면서 "삼시세끼 어촌편3"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는데 나왔으면 좋겟네요
나영석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끝내겠다고 계획을 세워놓진 않았다. 다만, 만재도라는 정서에서는 2개 시즌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혹시 하게 되더라도 당분간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삼시세끼 어촌편2 후속으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출연하는 "꽃청춘 인 아이슬란드"가 2016년 1월 1일 9시45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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