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의상 표절 논란 "그간 심려 끼쳐 죄송" 90일 만에,윤은혜 표절의상,윤은혜 표절옷



배우 윤은혜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네요.

윤은혜 12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홍보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심려를 많이 끼쳐 죄송하다,논란이 있었지만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이 빚어진지 90일 만에 고개를 조아렸다네요.



윤은혜는 지난 8월29일 방송된 중국 동방위성TV "여신의 패션 시즌2" 4회에서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모티브로 한 의상을 디자인해 가장 높은 낙찰가를 받아 미션 1위를 차지했으나, 이 의상에 대해 윤춘호 디자이너가 9월4일 "내가 만든 2015 F/W 의상과 흡사하다"고 문제를 제기하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네요.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 주장을 수긍할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윤 디자이너는 9월 8일 SNS에 "윤은혜 측이 밝힌 ‘윤춘호 의상과 팔의 위치, 흰색 색상이 같아 더 흡사해 보일 수 있었던 같다’는 부분은 동의하지만 코트라는 아이템이 베이스가 되었다는 점, 오버사이즈 핏의 코트 실루엣이 같다는 점, 프릴의 형태, 볼륨, 길이, 소매에 프릴이 부착된 위치, 어깨 패턴이 드롭 되는 형태 등 두 의상에서 똑같이 나타난다면 결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브랜드는 홍보 에이전시를 통해 홍보하고 있고 노이즈 마케팅으로 인해 브랜드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전혀 없다"는 글을 올려 불쾌함을 드러냈다는데....

그러나 윤은혜 측은 처음 발표한 공식입장 이후 윤춘호 디자이너의 주장에 어떠한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침묵을 고수했다네요.
출처-MBN스타


출처-헤럴드경제


윤은혜 표절의상 어떤 것이지 알아봤더니..넘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