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백종원,동태찌개 레시피,동태 튀김 레시피,생선요리,25주차 김구라 윤상 쑥갓 미나리 구분못해,"집밥 백선생" 신년 맞이 가족 특집"가족·지인 초대해 요리 대결 펼쳐","집밥 백선생"백종원 "곤이 명칭 이리, 수컷의 정소"멘탈붕괴,송재림 동태탕 도전에 자신감 급 상승

 

"집밥 백선생"백종원 동태 손질법은 물론 동태찌개, 동태 튀김 방법까지 전수
백종원 "생선요리, 비린내 난다는 편견 버려"

12월1일 오후 화요일 오후 09:4 방송된 29회 케이블채널 tvN"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태야 반갑다" 편으로 꾸며졌지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 했는데 본방송 보기가 힘들어서 재방송을 보았는데 동태찌게를 만들어야 겠어요
백종원은 동태요리에 앞서 "동태는 구하기가 쉽고 가격대가 싸기때문에 선택했다,생각보다 비린내가 적고 조리하기 쉽다"

백종원"요리를 하다 손의 냄새를 맡아봐라. 비린내가 안 날 것이다,생선은 비린내가 난다는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 말해 생선요리의 궁금증을 자아냈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설명하는 명태.북어.황태.동태.생태.코다리.노가리 "우리는 한가족"

백종원이 명태에서 파생된 여러 생선 이름에 대해 설명했지요.
백종원 "그 생선의 이름이 명태다. 말리면 북어, 얼고 녹기를 반복해 말리면 황태, 말리면 북어, 곧장 얼리면 동태, 잡아서 바로 쓰면 생태,살짝 말린것은 코다리, 어린 명태를 노가리 라고 한다"라고 가공법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있다고 설명했지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곤이 명칭 이리, 수컷의 정소",윤박 "이리"가 명태의 정소라니 "멘탈붕괴"

윤박"이리"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는데 ㅎㅎ .
백종원은 명태의 여러 부위에 대해 설명했지요. 흔히 "곤이"라고 부르는 것의 정식 명칭은 "이리"라고. 백종원은 "수컷의 정소다"라고 설명했지요.
윤박은 믿지 못하겠다면서 "멘탈 붕괴"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요.



"집밥 백선생"백종원동태찌개 레시피,동태 활용법, 얼큰 깊은 맛 동태찌개&바삭 동태튀김

동태찌개는 비린내가 덜하고 모든 재료가 큼직하게 들어가기에 초심자들이라도 절대 실패할리 없는 음식이라고 강력 추천했지요.
또한 끓일수록 동태 특유의 단 맛이 나오기에 애초부터 달게 간을 보면 안 된다고 했지요.

백종원 "생선 요리는 냄비가 커야 한다. 센 불에 오래 끓여야 비린내가 날라간다"고 팁을 전수했고, 이밖에도 별미 동태 튀김 레시피가 공개됐지요.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부침가루를 묻힌 뒤 두 번 튀겨내면 완성된다. 간장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동태전 맛이 나고,타르소스를 연상케하는 마요네즈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으면 치킨 맛이 난다는 군침 도는 레시피였지요.

 

 

 

 

 

 

"집밥 백선생" 25주차 김구라 윤상, 쑥갓 미나리 구분못해 굴욕

제자들은 각자 동태찌개 끓이기에 도전했지요. 김구라는 윤상이 꺼내놓은 재료를 보고 "나도 쑥갓을 넣겠다"며 손질을 한 후 윤상에게 반을 건넸지요.
백종원 "쑥갓을 넣는다고 하면서 왜 미나리를 손질하냐?"
김구라와 윤상 "그릇에 쑥갓이라고 쓰여 있었다"

제작진이 미나리를 쑥갓으로 잘못 표기한 것. 백종원 "파라고 쓰여 있었으면 파라고 생각할거냐"며 쑥갓과 미나리의 차이를 설명했지요.
백종원은 오랜 시간 요리 수업을 들었음에도 재료 구분을 못하는 제자들에게 "너무 심하다"며 실망감을 드러내 제자들을 민망케했다는데..

 

 

"집밥 백선생"백종원 동태튀김 레시피"치킨 맛도 나" 극찬

백종원은 동태찌개를 끓이는 사이, 동태튀김을 만들었다.
동태튀김 레시피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기면 완성되는 요리. 여기에 동태튀김을 찍어먹을 소스로 양념간장과 마요네즈 소스를 준비했지요.
튀김이 완성된 후 이를 맛 본 제자들은 "이거 맛있다"를 연발하며 "치킨 맛도 나고 동태전 맛도 난다. 일식 가라아게 맛이 난다"고 동태튀김의 맛을 극찬했다네요.

 

 

 

 

"집밥 백선생"송재림, 동태탕 도전에 자신감 급 상승

백종원 "생선 요리 중에서 동태 찌개가 가장 쉬운 요리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내장이 포함된 동태를 선택한 송재림은 요리를 진행하는 동안 계속 맛을 보면서 맛있다는 말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네요.
송재림 "별다른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간이 맞고 시원한 맛이 난다"면서 자신감을 보여 주었지요.
동태탕을 맛본 윤박 "맛 좋다"고 평가를 하자 기쁨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동태찌개 레시피

동태찌개 만들기 방법은 우선 동태는 해동시킨 후 지느러미, 꼬리를 제거한다.
머리부분을 자르고 내장을 뺀다. 4~5cm 폭으로 토막낸다.
무는 사방 3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잎부분을 뗀다.
두부는 사방 3cm 크기로 썰고 0.5cm 폭으로 썬다.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와 대파는 어슷 썬다.
냄비에 물을 붓고 된장, 고추장, 간장을 넣고 끓인다. 무가 반정도 익으면 동태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생강,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다가 양파, 홍고추, 두부를 넣고 더 끓인다.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불을 끄고 쑥갓을 넣는다.

 

 

동태찌개를 간단하면서도 더 맛있게 끓이는 비법을 소개햇다네요

백종원 "생태는 너무 팍팍 끓이지 않고 가볍게 끓여내 시원한 국물맛을 만들지만, 동태는 오래 끓여서 구수한 맛을 내야 한다"며,씻을때도 너무 빡빡 문질러 씻으면 구수한 맛이 날아간다고 말했지요.

동태찌개를 끓일 때도 "동태는 오래 끓일수록 맛이 우러난다"며 센 불에 팍팍 끓여내는 것보다, 불을 줄이고 오랫동안 은근히 끓이면 동태특유의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국물맛이 나온다고 설명했지요.

또한 마트 등에서 토막내어 손질된 동태를 구입할 경우에는 동태의 내장과 알, 곤이, 이리 등은 미리 따로 빼서 동태 살만 먼저 끓이고 내장과알, 곤이, 이리는 마지막에 넣어주면 보다 국물이 맛있어진다고 설명했다네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신년 맞이 가족 특집"가족 지인 초대해 요리 대결 펼쳐"

11월26일 오후 tvN 관계자에 따르면 "집밥 백선생" 제작진이 오는 12월 윤상, 송재림, 윤박, 김구라 등이 가족과 함께 집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가족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네요.

관계자는 "윤상은 아내와 자녀, 윤박은 아버지와 남동생,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 송재림은 친구들을 '집밥 백선생'에 초청해 집밥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 집밥 백선생 신년 가족특집 재미 있겟어요.

 

"집밥 백선생"백종원,동태찌개 레시피,동태 튀김 레시피,생선요리,25주차 김구라 윤상 쑥갓 미나리 구분못해,"집밥 백선생" 신년 맞이 가족 특집"가족·지인 초대해 요리 대결 펼쳐","집밥 백선생"백종원 "곤이 명칭 이리, 수컷의 정소"멘탈붕괴,송재림 동태탕 도전에 자신감 급 상승-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