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저커버그,저커버그 부인,저커버그 부부 딸 출산, 페북 보유지분 99% 기부 공약 52조원,저커버그 기부




마크 저커버그(31)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부인 소아과 전문의 프리실라 챈(30) 부부가 11월1일 딸 맥스를 낳았다고 밝혔다네요.

저커버그 부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리고 딸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썼다네요.
저커버그 부부 "모든 부부처럼 우리는 오늘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네가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밝혔다네요.




저커버그 부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학습, 질병 치료,강한 공동체 만들기 등에 주력할 방침이라네요. 더불어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 가운데 99%를 살아 있을 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는 현 시가로 450억 달러(52조원)에 달한다네요. 페이스북은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신고서에서 저커버그의 기부계획과 유한책임회사 형식으로설립된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관한 세부 사항을 밝혔다네요.

저커버그는 지난달 아내의 출산 후 자신이 2개월 동안 출산휴가를 쓸 것이라 밝힌 바 있어 이날부터 휴가를 떠났다는데..
"세계 7위 부호"저커버그는 세계에서 재산이 7번째로 많은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