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피소,김창렬 고소 원더보이즈 ,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임창정 "문을 여시오" 원곡 아이돌,김창렬 원더보이즈 폭행 논란에 심경 "지금은 누굴 때릴 만큼 용기가 없다"



원더보이즈 멤버가 김창렬을 고소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는데 무슨일인지...

원더보이즈는 2012년 당시 박치기, 영보이, 케이, 마스터원 등 4명의 멤버로 출발해 싱글 앨범 "문을 여시오"로 데뷔했다네요.
"문을 여시오"는 이후 김창렬과 절친한 임창정이 리메이크하기도 한 곡이라네요.

원더보이즈는 2013년 6월 "타잔"으로 활동했고, "타잔"뮤직비디오에 걸스데이 혜리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네요.
이후 활동을 중단, 개별활동에 나섰다네요.






김창렬 피소, 원더보이즈 폭행에 월급 빼앗아?

원더보이즈 멤버 김모씨(21)가 가수 김창렬(42)을 폭행과 갈취 혐의로 고소했다네요.
1일 원더보이즈의 한 멤버 김모씨는 김창렬에게 뺨을 수차례 맞고 월급을 빼앗겼다며 서울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하는데...
김씨는 2012년 11월 노원구의 한 고깃집에서 김창렬로부터 수차례 뺨을 맞고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고, 또 김씨가 속해 있던 그룹"원더보이즈"멤버 3명의 통장과 카드를 김창렬이 모두 보관하며 3개월 치 월급 3000여만원을 현금인출기를 통해 뽑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는데...

김창렬 측은 "A씨는 원더보이즈 멤버인데 지난해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냈던 멤버 중 한 명이다. 계약 위반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해당 멤버들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는데 이로 인해 압박감을 느꼈는지 말도 안 되는 고소를 했다"며 무고죄로 맞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김창렬, 원더보이즈 폭행 논란에 심경 "지금은 누굴 때릴 만큼 용기가 없다"

그룹 DJ DOC 김창렬이 소속가수 원더보이즈 멤버 폭행설 및 월급 갈취 주장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네요.

김창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는데....

글에 따르면 김창렬 "이미지만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달라"면서 "어릴적 행동들을 많이 후회한다"

김창렬"이번일은 참 황당하다,제가 누구를 때릴 만큼 용기가 지금은 없다. 남의 돈을 탐할만큼 양아치는 아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네요.

김창렬은 원더보이즈 멤버 3명이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을 밝히며 "다만 계약 기간이 있으니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고 나가라고 했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로 돌아왔다"

김창렬"그나저나 활동당시에도 못해본 원더보이즈 1위 이렇게 해본다... 원더보이즈가 더 잘됐다면 이런일도 없을텐데... 아쉽다"고 덧붙였다네요.

출처-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