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와 관계 회복"권태기에서 다시 뜨거워졌다",조형기 이경실, 김범수 허당 면모에 "할 줄 아는 게 뭐야".윤건 장서희 이별여행, 장서희, 윤건에 "김치찌개 끓여줄 것",장서희 윤건 앨범에 참여하고파 "내레이션 넣어줘"

 

 

10월1일 밤 목요일 22회 오후 09:30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인 안문숙, 김범수가 지인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재방송 동영상 보면서 너무웃었네요
"님과 함께 2 - 최고(高)의 사랑"안문숙 김범수는 조형기, 이경실, 이경애, 이상민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고, 안문숙이 준비한 푸짐한 식사와 이상민이 가져온 토사자까지 마신 그들은디저트 타임을 가졌지요.

 

안문숙이 병맥주와 사과를 비롯한 과일을 챙겨오자 김범수 "문숙 씨가 이런 걸 잘한다"
안문숙 김범수는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끝끝내 유지해 눈길을 끌었지요. 김범수는 안문숙이 가져온 맥주를 보고 병따개가 없다고 걱정했고,조형기는 그런게 필요없다며 숟가락으로 뚜껑을 땄지요.

 

 

 

 

 

시원하게 따지는 소리에 이경실도 병따기에 도전했고, 이어 연달아 이상민까지 줄줄이 병따기에 성공했지요. 그 기세를 이어 김범수도 숟가락으로 병따기에 도전한 것. 하지만 허당기를 보이며 김범수는 헛손질을 했고, 두 번째서야 겨우 병따기에 성공했다는...

조형기와 이상민은 맨손으로 사과 두 쪽으로 나누기에 도전했고, 그것 역시 김범수도 도전했지요. 하지만 이번에도 김범수는 단번에 성공하지 못했고, 그 모습에 조형기 "뭐야 할 줄 아는 게"
이경실 "바보 아냐?"라며 비난을 이어 김범수를 난감케 했다는...

 

 

 

 

김범수는 사과 쪼개기에 결국 성공했고, 어쨌거나 성공한 것에 안문숙은 만족하며 "됐다 됐어"라고 남편의 편을 드는 모습을 보여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지요.

조형기는 김범수의 기를 살려주려는 안문숙의 격려와 칭찬에 "이런 게 중요하다"며 비록 아무것도 아닐지라도 아내가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임을 전했지요.

 

 

 

 

 

안문숙 "연애시절에는 불에 델 듯 뜨거웠는데 지금은 조금 식었다"며 권태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고, 친정식구와도 같은 절친들은 앞을 다퉈 이들 부부의 관계를 회복시킬 비법을 전수해주기 시작했지요.

특별한 선물까지(한복) 전해주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친구들은 안문숙 김범수를 다시금 웃고 떠들게 만들었고,이에 안문숙 김범수 부부 역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예전의 뜨거웠던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지요.

지하에 노래방기기가 있다는,, 신기..

 



"님과 함께 시즌2"윤건 장서희 이별여행, 장서희, 윤건에 "김치찌개 끓여줄 것",장서희 윤건 앨범에 참여하고파 "내레이션 넣어줘"

 

 

 

10월1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인 장서희, 윤건이 가평으로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지요.
장서희와 윤건은 6개월간 이어졌던 그들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났는데,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의 가평 펜션으로 향했지요.

 

 

 

 

 

두 사람은 도착하자마자 이층으로 이뤄진 펜션의 넓고 멋진 모습에 감탄했고, 내부의 인테리어도 넓고 깔끔해 장서희의 감탄을 불러내기 부족하지 않았다는데...

 

거실을 구경 후 2층으로 올라간 두 사람은 캐노피가 달린 로맨틱한 침대가 놓인 침실을 보고 환호성을 질렀지요. 하얀 캐노피와 주변 풍경이 내려다보이는 창이 무척이나 멋졌다는데...
아이처럼 들뜬 듯 침대 위로 올라가 앉은 윤건 "왕과 왕비가 자는 곳 같다"
장서희도 "이런 데서 자보고 싶었다"

 

 

 

 

 

 

 

 

왕과 왕비 역할극에 빠진 윤건은 장서희에게 어깨를 주물러 달라 부탁했고 이에 장서희 "오늘은 다 해주겠다"며 윤건의 어깨를 주물러 주었지요.

장서희는 윤건의 왕 연기에 "연기에 소질이 있다"고 칭찬했고,자신은 노래에 소질이 없다며 시무룩해하기도 했다는....

 

 

 


윤건이 아니라며 격려를 보내자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장서희 "나 내레이션 한 번만 넣어줘"라며 윤건의 앨범에 참여하고픈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지요

저녁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분주했는데,요리를 잘 못하는 장서희가 윤건에게 김치찌개를 끓여주겠다는 제안을 햇지요.

 

 

 

 


장서희는 윤건의 관심에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정성껏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그러나 김치찌개를 맛 본 윤건은 조심스럽게 "좀 짠데... 물 더 넣어서 다시 끓일까?"

윤건 장서희는 저녁을 먹으며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시작했지요.
윤건 "김치찌개가 처음에는 너무 짰잖아. 결혼도 그런 것 같아,다른 사람 둘이 만나는데 어떻게 모든 게 다 맞겠어. 물을 붓고, 방법을 찾고,이야기를 하다보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결혼인 것 같아"

장서희 역시 "불타오르는 사랑도 있지만 우리처럼 이렇게 서서히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라며 "사람들이 친구 같은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가상결혼을 통해 친구 같은 배우자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서희 윤건 커플은 6개월간의 가상결혼생활을 통해 결혼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완성된다는것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와 관계 회복"권태기에서 다시 뜨거워졌다",조형기 이경실, 김범수 허당 면모에 "할 줄 아는 게 뭐야".윤건 장서희 이별여행, 장서희, 윤건에 "김치찌개 끓여줄 것",장서희 윤건 앨범에 참여하고파 "내레이션 넣어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