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집들이,야관문에 버금가는 "토사자" 효능, 안문숙 "김범수와 애정식어 권태기라 생각",김범수 조형기의 생생한 목욕탕 목격담,장서희 윤건 장미꽃 이벤트,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 이어 키위키스,조정치, 정인 부부의 싸운 내용 "나도 턱 물어볼까?",윤건장서희 결혼식

 

 

9월24일 오후 목요일 오후 09:30 방송된 21회 JTBC "님과 함께 2 - 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인 안문숙, 김범수의 집에 조형기, 이경실, 이경애, 이상민이 초대된 모습이 그려졌지요.

오전에 재방송을 봤는데 재미 있네요 


안문숙 김범수의 신혼집에는 안문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부쩍 가까워진 지인들이 찾아왔는데. 안문숙은 그중 조형기를 가리켜 "너 시집가면 친정오빠처럼 지켜볼 거다"라 말했다고 전해 김범수를 긴장케 했지요.

 

손님들이 오자 안문숙은 떡갈비와 잡채, 튀김 등 아침부터 준비한 음식들을 상에 내놓았지요. 처음엔 일부만 세팅된 상차림을 보고 조형기는 "이것 밖에 없냐"고 까탈스럽게 말해 긴장감을 높였지요.
이후 마저 준비된 음식을 보고나서 "갈비찜이 없냐" 트집 잡는 이경실에 동조해 "뼈가 있는 걸 뜯어야한다"며 까다로운 친정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

 

 

 

 

 

 

 

 

 

 

초대된 지인들 중 젊은 편인 43세로 막내가 된 이상민은 자리가 화기애애해지자 조심스럽게 약주를 꺼내 눈길을 끌었는데, 이상민 "토사자"라고 밝힌 약주는 직접 담근 술로 야관문에 버금가는 약효를 갖고 있다고...

그 말에 조형기는 "침착하게 들어보자"며 이상민이 읽어 내려가는 토사자 약효에 집중했지요,

토사자 효능 "소변이 새는 남성"에게 좋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며 "뜯지 말고 다른 거 먹자"며 토사자는 조형기 가져자고픈 소망을 은연 중 드러냈지요.

 

2014년 7월 제조기록에 "약효가 안 올라왔다"며 더 묵혀야 한다는 조형기의 주장을 듣던 안문숙 "지금 먹어야 한다"며 제조한지 1년이 됐으니 지금이 적기라고 서둘러 주방에서 잔을 준비해오는 민첩함으로 조형기의 소망을 꺾었다는...


그렇게 한 잔씩 토사주를 맛보았고, 마시는 순간 온몸을 짜릿하게 전율케 한다며 안문숙은 감탄했고.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안문숙과 김범수는 약효가 올라오는지 "몸이 달아오른다"고 말했고, 이에 이상민은 두 사람더러 "밖에 다녀오세요"라 의미심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요.

 

 

 

안문숙 "김범수와 애정식어 권태기라 생각"

안문숙은 김범수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얘기하며 "처음보다 애정이 많이 식었다. 결혼해서 그런지 이걸 권태기라고 하나 생각했었다. 애정이 약간은 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지요.
조형기는 결혼선배로서 "연애는 헤어지는 게 있는데 결혼은 헤어짐이 없다. 이게 정상적이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지요

 

 

 

"님과 함께2" 조형기의 생생한 목욕탕 목격담은?

조형기 김범수를 보자마자 "같이 씻을 일이 있었다. 완전 털복숭이다"

조형기 "이혁재도 가슴 털이 듬성듬성 있는데, 김범수는 말티즈다"
안문숙 "안 보이는 데 털이 많다"
이경실 "상상이 된다".

 

 

 

 

"님과 함께2" 조형기를 설레게 한 가희 "얼굴이 발그레"
안문숙은 이광기가 아내를 위해 번지 점프 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 안문숙은 "김범수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못 뛰었다"

이경실 "애기 낳고 산 부부랑 다른 부부랑은 다르다"며 김범수를 감쌌지요.

조형기 "그런데 원래 카메라가 돌면 뛰어 내린다. 이광기도 카메라 없으면 안 뛰었다"

이경실 "그런데 남자들이 그런 게 있다. 오빠도 정말 좋아하는 여자 배우가 해달라고 하면, 뛴다,세바퀴 나왔던 가희가 만약에 부탁하면 어떨 거 같냐?"
조형기 "아니, 그런 얘기는 왜 하냐"

 

 

 

 

 

 

조형기도 욕실에서 나와 침대 위에 앉은 안문숙에게 다가가는 연기를 펼쳤지요. 조형기는 다정하게 안문숙이 읽고 있는 책 제목을 보더니 다시금 애정이 넘치는 손길로 안문숙의 두 뺨을 꼬집는 닭살 연기를 펼쳤고, 이 연기는 김범수 때의 연기와는 다른 달달한 분위기로 주위의 호응을 샀지요.

 

그러나 이 연기에 반발하듯 이상민도 다시금 똑같은 상황극을 펼쳤고, 이상민은 앞서 김범수나 조형기가 했던 말이 필요 없다는 듯 곧장 안문숙을 들어 올리려고 스킨십을 취해.. 지켜보던 김범수 "너 어디다 대고 남의 여자한테. 너 죽을래?"라며 호통을 쳤고, 이상민은 황급히 몸을 피했다는...
안문숙은 이상민과 조형기 중에 이상민의 상황극이 더 마음에 들었다며, 그에게 가서 폭 안겼지요.

 

조형기의 연기가 다들 더 나았다는 반응 속에서 안문숙은 자신한테 어떤 사람의 상황극이 더 좋았는지 물어봐달라 말했고, 그 대답으로 다정한 말보다 박력을 보였던 이상민을 택하는 의외의 선택으로 웃음을 더했지요.

 

 

 

 

 

 

김범수, 이상민 안문숙의 과한 부부연기에 버럭 "어디서 남의 여자한테!",안문숙 가슴에 불 지른 이상민 "김범수 비상"

안문숙 김범수는 지인들에게 집안 곳곳을 소개해주었고, 달달한 신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맨틱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지요.

 

신혼집을 구경하며 가장 궁금할 수 있는 신혼방을 소개했고, 이에 이경실과 조형기는 방과 연결된 욕실에 상상력을 키우며 부부 연기로 애드리브를 펼쳐 눈길을 끌었지요.

거실에서 보여졌던 나쁜 남자 연기에 이어 신혼 부부연기 경쟁이 또 한 번 펼쳐진 것. 조형기의 가르침에 따라 김범수도 갓 욕실에서 씻고 나왔을 때 아내가 침대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면 어떻게 할지 연기를 보였고, 이때의 연기는 아내에게 모멸감을 줄 수 있다며 호통을 들었지요.


김범수는 책을 읽는 안문숙에게 다가가 "웬일로 책을 읽냐"고 습관적으로 말하고 말았고, 조형기의 가르침에 따르면 그 말이 아내에게 모멸감을 줄 수 있다는 것.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장서희 윤건 장미꽃 이벤트,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 이어 키위키스,조정치, 정인 부부의 싸운 내용 "나도 턱 물어볼까?",윤건장서희 결혼식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인 윤건, 장서희가 결혼 5개월 만에 뒤늦게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윤건과 장서희가 웨딩사진을 찍는 것을 도와주기 위해 윤건의 후배인 조정치, 정인 부부가 한강공원을 찾았고. 윤건과 장서희가 프러포즈 컨셉으로 웨딩사진을 찍었고, 그 후 조정 부부 역시 프러포즈 웨딩사진을 찍었으나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네요.

 

 

 

"님과 함께"2 조정치-정인 부부가 장서희 윤건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가상 부부 장서희 윤건이 첫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이 나왔고,정인 조정치가 이들 부부의 웨딩 촬영을 도왔지요.

조정치 정인 부부는 즉석에서 시민들을 섭외하고 장미 꽃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했고, 시민들은 한 명씩 장서희와 윤건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전달하며 진심어린 축하 메세지를 전했지요.

감동적인 이벤트를 맞이한 장서희와 윤건은 순간 눈물을 글썽였고 이를 지켜보던 정인도 함께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는...


장서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매우 뭉클했다. 둘이라서 더 행복했던 거 같다".

실제로 조정 부부는 전날 싸웠다고 밝히며 그 싸운 내용에 대해 들어보니 전날 정인이 조정치의 턱을 깨물었다고...
장서희 "로맨틱하다"며 두 사람의 싸운 이유가 달달하다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내보였다지요.
조정 부부는 피가 났었다며 그렇게 로맨틱하지만은 않다고 밝혔으나, 윤건으로부터 "그렇게 좋아? 미쳐버리겠어?"란 질문을 들었다는..

 

 

네 사람은 정인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서도 다시금 그 화제를 꺼냈는데, 원래 깨무는 것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정인은 "너무 예쁘면 깨물고 싶어지잖냐"며 실제 조정 부부가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에 대해 귀뜸하며 부러움을 자아냈지요.


이 같은 애정행각에 장서희 "나도 턱 물어볼까?"라며 윤건을 바라봤으나, 이내 윤건의 턱에는 턱수염이 나 별로 깨물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지요.
그러며 왜 고기를 먹을 때 털이 제거되지 않으면 먹기 껄끄러워지지 않는지 예시를 전했고, 이에 윤건 "내가 삼겹살이야?"라고 되물었지요

 

 

 

 

조정치 정인 부부와 장서희와 윤건은 도시락을 먹으며 달콤한 휴식을 즐겼는데, 조정치는 또 다시 "초콜릿 키스" 이야기를 꺼냈지요.
장서희는 키위를 입에 물고는 윤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갔고 윤건은 당황해 하면서 장서희가 건네준 키위를 입으로 받아 먹는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지요.
조정치 "우리는 진짜 부부인데도 못하겠는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건"상상도 못했다. 본인이 먼저, 아내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며 내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집들이,야관문에 버금가는 "토사자" 효능, 안문숙 "김범수와 애정식어 권태기라 생각",김범수 조형기의 생생한 목욕탕 목격담,장서희 윤건 장미꽃 이벤트,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 이어 키위키스,조정치, 정인 부부의 싸운 내용 "나도 턱 물어볼까?"-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