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이의정, 김범수에 19금 조언 "부부는 같이 씻어야 제맛",찜질방,안문숙 "지상렬, 키 크고 글래머 좋아해",이의정 "이별한지 20년 된 성진우, 아직도 언급",박미선, 김범수 첫인상 "흰가죽점퍼 패션감각 유별나",박미선 "이봉원 앞에서 방귀 안 뀐다"
"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무릎에 앉아"스스럼없이 애정표현 좋다",장서희, 윤건에 "건물 명의는? 공동 명의?,석고공예 체험

 

 

8월 20일 목요일 오후 09:40방송된 16회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안문숙이 선우용여, 박미선, 이의정에게 남편 김범수를 처음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 함께 식사하고 찜질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나왔지요

 

님과함께2 본방송을 못보고 재방송 봤는데 역시 안문숙 김범수 챙겨주고,윤건 장서희의 새로운 홍대 건물을 산 윤건의 건물 내부를 소개받는 모습들이 나왔네요

 

지난 주 8월13일 방송에서 선우용여는 김범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김범수의 이혼을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탐탁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의정과 박미선도 뒷담화에 동참했고 안문숙은 친정식구들이 김범수의 진가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 섭섭함을 느꼈지요

 

 

 

 

하지만 분위기가 반전돼서, 김범수가 선우용여를 위해 생일 이벤트를 준비해서, 이후 김범수는 선우용여를 비롯해 박미선, 이의정에게 칭찬을 받았지요.

 

선우용여 "이런 사위 또 없다"
이의정 "주변에 형부랑 똑같은 남자가 없나요. 똑같은 남자 소개받았으면 좋겠다",
박미선 "내 스타일이다"며 김범수의 센스에 반했지요.

김범수는 젓가락을 챙겨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였지요.
이의정 "뭐든지 다 해주네. 요즘 세상에 남자들이 다 해줘?"
안문숙 "집에서도 이렇게 다 한다"

 

김범수는 매너 있는 모습으로 박미선, 이의정 두 처제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지요.

이의정 "내 주변에는 다 결혼을 잘 못했나 보다. 두 사람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박미선 "나는 정말 자상해서 좋다"

선우용여 "딸을 맡겨놓고 이렇게 마음이 편할 줄 몰랐다"”며 김범수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는....

 

 

"님과 함께2" 안문숙 “"김범수 이혼, 내 나이와 퉁쳤다" , 안문숙이 전 아나운서 김범수와의 결혼에 대해 말했는데.

 

이의정은 김범수의 센스와 매너를 보며 “주변에 형부랑 똑같은 남자가 없나요”라며 “똑같은 남자 소개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지요.

 

선우용여"이혼한 거 가지고 따지지 말아라. 너가 나이도 있으니까". 이에

안문숙 "퉁쳤다"

 

 

 

안문숙 "지상렬, 키 크고 글래머 좋아해" 폭로

이의정은 안문숙과 김범수를 소개해준 지상렬에 대해 "정말 남자답지 않냐"

빅미선 "상렬이는 주사가 있어서 장가 못 간다. 술 먹으면 여자를 자꾸 집에 보낸다더라. 그래서 결혼 못 한다, 내가 중매를 서려고 했는데, 상렬이가 자기 스타일이 확고하게 있더라"

 

안문숙 "지상렬은 키 크고 글래머 좋아한다. 러시아 여자,지상렬은 본인이 술 많이 먹는 걸 알아서 결혼을 안 하려고 하더라"

 

 

 

이의정 "이별한지 20년 된 성진우, 아직도 언급”

이의정은 선우용여의 김범수 이혼 언급에 "연예인은 스캔들에 예민할 수밖에 없다. 나는 헤어지는지 20년이 됐는데도 사람들이 그 이야기를 한다"

 

이의정 "연관 검색어 헤어지는지 20년이 되가는데 그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의정이 "아직도 그 사람의 이름이 연관 검색어로 따라다닌다"고 말하자 이에

박미선 "포기하지 마. 괜찮아"라며 이의정의 과거 연인인 성진우의 노래 "포기하지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지요.

이 모습을 지켜본 김범수 "'누구지?' 싶었는데 '포기하지마' 듣고 생각났다"

 

 

 

 

박미선, 김범수 첫인상 "흰가죽점퍼 패션감각 유별나"

박미선 "김범수가 SBS에 아나운서로 막 입사했을 때 봤는데 흰 가죽 점퍼를 입고 있더라. 패션 감각이 유별났다"박미선 "여러 아나운서 중에서도 눈에 띄었다, 그런데 얼마 안 돼 (회사를) 나가더라"

 

 

 

 

 

결혼 23년차 박미선 "이봉원 앞에서 방귀 안 뀐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박미선과 이봉원이 결혼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지요.

박미선 "나는 아직도 남편과 방귀를 안 텄다"

이의정 "생식기가 안 좋아지니 가스를 가지고 있으면 안된다. 대장암에 걸릴 수도 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결혼 23년차지만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에게 여전히 신비주의를 지키고 있다고 깜짝 고백햇지요

박미선 "방귀도 안끼고 옷도 안 갈아입는다. 아직도 남편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다"고 말해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는 ㅎㅎㅎ

 

 

이의정, 김범수에 19금 조언 "부부는 같이 씻어야 제맛"

이의정 김범수에게 "잠자리 괜찮으냐?"
김범수는 당황했고, 이의정은 "안문숙 언니는 잠버릇 나쁜 사람하고는 못 잔다. 진짜 조금만 움직여도 되게 예민하다"

 

 

 

이의정 "안문숙은 되게 바르게 잔다. 그래서 잠 잘 때 굉장히 신경 써야 할 거다"라고 안문숙의 잠버릇을 귀띔한 후 "같이 씻어야 제맛인데".

 

화들짝 놀란 박미선은 "같이 씻어야 제 맛이야?"

선우용여 "등도 밀어주고"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지요.

 

이의정과 선우용여는 "남자가 그런 걸 리드 해줘야하는데, 가르쳐줄 때 배워가지고 그걸 한 번 해봐봐"

, 이들의 입담에 김범수 진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

 

 

 

김범수 안문숙은 선우용여, 이의정과 함께 찜질방을 찾아가 힐링타임을 가지기도 했지요.
김범수는 찜질방에 와서도 선우용여와 이의정에게 잘 보이려 양머리를 하고 셀카도

찍고, 음식을 나르고, 마사지와 네일까지 준비했다는.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은 선우용여 "진짜 사위면 얼마나 좋을까"

이후 인터뷰에서 김범수 "'우리 사위'하며 챙겨주시는 마음이 정말 좋았어요"

 

선우용여와 의정에게 잘 보이려고 고군분투하는 남편 김범수를 안타깝게 생각한 문숙이 범수를 몰래 불렀지요.

 

안문숙 "남자 혼자서 여자 셋이랑 있으면 힘들다"고 말하며 아무것도 먹지 못한 범수에게 몰래 컵라면을 사 먹였지요. 라면이 익기도 전에 허겁지겁 먹는 김범수 선우용여와 의정은 눈치를 채고 이 둘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고선우용여 "섭섭하다"

당황한 김범수는 "냉모밀 드시고 싶다고 했죠? 제가 금방 사 올게요"라며 급히 음식을

주문했지요.

이후 인터뷰에서 범수는 "남편 생각해 주는 사람은 역시 아내밖에 없는 것 같다"며 문숙의 마음을 고마워했지요.

 

김범수 점수따기는 찜질방에서도 계속됐지요. 음식을 배달하고 마사지 등 온갖 서비스를 했는데.. 안마 받는 도중 내내 비명을 지르는 김범수.김범수는 선우용여와 같이 네일케어를 받기도 하고 묵찌빠 게임도 하면서 거리를 좁혔고. 사위, 형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안문숙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는.

 

안문숙 인터뷰에서 "나는 초대한 사람으로서 빈틈없이 잘해주니까 너무 좋았다. 완벽했다. 그런 면에서 김범수는 장점이 많은 남자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지요. 안문숙을 감동시킨 김범수. 완벽한 사위이자형부, 그리고 최고의 남편....

 

 

 

김범수와 안문숙은 선우용여, 이의정과 보드게임을 했고 결국엔 안문숙, 김범수은 패해 초밀착 스킨십 벌칙을 수행해야 했는데.

이의정 "업어서 찜질방 한 바퀴 돌기를 해라"라고 했고 두 사람은 벌칙인 듯 벌칙 아닌 벌칙을 했지요. 김범수는 안문숙을 업어 한 바퀴를 돌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지요



"님과함께" 장서희 윤건 무릎에 앉아"스스럼없이 애정표

현 좋다",장서희, 윤건에 "건물 명의는? 공동 명의?,석고공예 체험

 

 

"님과 함께2" 장서희, 윤건에 "건물 명의는? 공동 명의?"

장서희 윤건이 운영하는 카페 오픈 준비를 위해 1일 도우미로 나섰는데,윤건의 건물을 둘러본 장서희는 "곳곳에 자기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거 같다"고 입을 뗐지요.

 

홍대 건물을 마련했지요, 1층 카페, 위층들은 작업실과 쉴수 있는 장소 등을 만들었지요.
해당 건물을 가리켜 "내 건물"이라 자랑하는 남편에게장서희 "이거 장만하려고 열심히 절약하면서, 열심히 어깨가 빠지도록 피아노를 치면서. 열심히 벌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명의는 어떻게 돼 있지? 공동 명의인거야?"라고 물어 윤건을 당황케 했지요.

윤건 "자기 되게 잘 살겠다"

 

 

 

장서희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카페 곳곳에 붙여댔고, "당신이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인테리어"라는 깜찍한 발언으로 윤건을 웃음짓게 만들었지요.

 

장서희, 윤건과 손잡고 석고공예 체험을 했지요
새로 오픈하는 카페의 인테리어 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석고 공방을 방문한 장서희 윤건 부부는 석고 공예체험에 도전하기도 했는데...

 

(개 모양)서로 손을 맞잡은 채 석고로 본을 떠 완성품을 만들어낸 이들 부부는 석고가 굳는 동안 밀착한 상태로 완성 시기를 기다렸고, "촉감이 좋다", "느낌이 묘하다" 등의 말을 주고 받앗다는..

 

 

 

 

 

 

 

 

윤건의 새로운 작업실에 초대된 장서희는 피아노를 발견하고 즉석에서 연주를 요청했지요.

윤건 "작업실이 좁은데 여기 앉는게 좋겠다"며 아내 장서희를 자연스럽게 무릎에 앉히며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시도했고 장서희도 스스럼없이 윤건의 무릎에 앉아 윤건의 연주를 들었지요, 5분동안.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건은 "다리에 올라오라고 했더니 바로 앉더라,스스럼없이 애정표현하는 것이 좋다. 앞으로 작업실에서 작업할때마다 아내와 함께한 그 순간이 생각날 것 같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이의정, 김범수에 19금 조언 "부부는 같이 씻어야 제맛",찜질방,안문숙 "지상렬, 키 크고 글래머 좋아해",이의정 "이별한지 20년 된 성진우, 아직도 언급",박미선, 김범수 첫인상 "흰가죽점퍼 패션감각 유별나",박미선 "이봉원 앞에서 방귀 안 뀐다"

"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무릎에 앉아"스스럼없이 애정표현 좋다",장서희, 윤건에 "건물 명의는? 공동 명의?,석고공예 체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