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첫날밤 후 "기분이 묘하다",장서희, 윤건 앞에서 긴장한 이유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2회 5월14일 오후 9시에 방송이되었지요
님과 함께 시즌2 안문숙 김범수 신혼 첫날밤과 장서희 윤건의 결혼 첫날 만혼의 신혼생활 어떨지 ㅎㅎ
안문숙 김범수 신혼생활이 조선시대 같은 느낌처럼 조심스럽네요
그러나 이와 반대로 장서희 윤건 신혼생활은 풋풋한 젊은 신혼처럼 보여진다는
님과함께2를 본방송을 못보고 오늘도 여전히 재방송을 보았는데 재밌어서 혼자 웃엇다는...



김범수와 부부로 재회한 안문숙이 결혼 첫날 분홍빛 한복을 입고 나타나 신혼 분위기를 한 층 더 달아오르게 했지요
한복을 곱게 입은 안문숙은 불편해 했고, 버선을 벗겨주는 김범수.

오붓한 저녁 식사 후, 간단한 술자리(막걸리)를 가지며 5개월 만의 재회를 기념해 회포를 풀던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김범수는 딸기를 안문숙에게 먹여주고, 안문숙 역시 김범수에게 포도를 먹여줬지요.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설거지 할 때 왜 그렇게 얼굴이 안 좋았냐. 내가 실수한 게 있느냐"고 물었는데
김범수는 계속 설거지거리가 나오자 짜증이 났었다고 고백했고. 김범수는 다음엔 한꺼번에 설거지거리를 달라고 부탁했지요.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엔 이야기 안하고 있다가 술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했다,(설거지거리를) 그러면 안 된다"말을 했다는..ㅎㅎ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역사적인 첫날밤을 자연스레 맞이했는데....






조선 시대 새색시처럼 한복을 입은 아내 안문숙과 침대 위에서 다시 만난 김범수는 안문숙의 저고리 옷고름을 붙잡고,손을 벌벌 떨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남편 김범수의 떨림을 느낀 안문숙은 "이 옷고름은 안문숙의 인생"이라며 더욱 의미를 부여했고이에 김범수의 떨림은 더욱 심해졌는데.

첫날밤의 긴장으로 정신이 혼미해진 수줍은 신랑 김범수 안문숙 옷고름을 푸는 데 성공햇지요



님과 함께시즌1 종영후 5개월 만에 부부로 애틋하게 재회한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신혼 첫날밤, 먼저 안문숙 샤워하고 난 후, 민낯, 생얼 화장을 지운 안문숙 피부 예쁘네요.
늦은 밤 신혼 첫날의 피로가 쌓여가던 만혼 부부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여느 신혼부부 못지않게 애교와 비명이 난무하는 화끈한 첫날밤을 보냈다는?



뜨거운 첫날밤을 보낸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민낯부터 까치집 머리까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아침을 함께 맞이했지요
한 침대에서 먼저 눈을 뜬 안문숙은 바로 옆에서 잠들어 있는 남편 김범수의 모습에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침대를 떠났고.이후 깨어난 김범수도 어색한 인사를 건네며 수줍게 아침을 시작했지요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문숙은 "자고 일어났는데 옆에 누군가 있더라. 정말 기분이 묘하더라"며 심정을 밝히기도 했지요.
김범수는 아침을 차리고 안문숙은 뒷정리하고, 출근을 위해 넥타이를 골라달라는 김범수, 그러나 안문숙은 넥타이 3개가 다 똑같아 보였고,,, 급기야 김범수는 1,2번 중에 어느것? 손수 안문숙 김범수에게 넥타이를 메주는데...
안문숙은 첫날밤을 보낸 이후 김범수의 출근길을 배웅하는 모습을 보이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기도 했다는데...






장서희는 윤건에게 자신이 가져온 앞치마를 입어보라고 권유했고, 윤건은 "레이스 달린건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서희는 "요리할 때 예쁘게 하면 좋잖아,내가 입을건데 한번 입어봐. 입혀보고 싶었다"라고 말했지요.

윤건의 재킷을 벗고 레이스 달린 앞치마를 입어 눈길을 모았답니다
남편과 함께하는 신혼 첫날을 맞이한 장서희는 지난 첫 만남에서 자상한 배려를 보여준 남편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평소에 해본 적 없었던 요리를 준비했는데.








완성품을 보여주고 싶다는 아내의 귀여운 요구에 윤건은 부엌 근처에 나오지도 못하게 방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지요, 그러다 장서희 요리가 언제 끝나나.. 기다리다가 침대에서 결국 잠이 들었다는
성공적인 깜짝 이벤트를 위해 땀까지 흘리며 요리를 하던 장서희는 후에 이뤄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손이 다 떨리더라"


장서희 윤건은 함께 재래시장을 찾아가 장을 봤는데.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쇼핑을 했지요.

장서희는 "나도 모르게 팔짱을 끼게 되더라. 나 팔짱 꼈네 싶었다. 그런데 뭐 어때 싶어서 계속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첫날밤, 님과함께 시즌2-2회 동영상

장서희 윤건 아기자기한 신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