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만재도 위치 멀어도 너무 멀다" 장근석 멘붕표정,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만재도 위치 "차+배로 12시간 소요",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 어촌편 만재도,"만재도 위치 멀어도 너무 멀다" 장근석 멘붕표정,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만재도 위치 "차+배로 12시간 소요",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 농촌편을 재미 있게 보았는데 이번에는 삼시세끼 어촌편이 나온다네요, 자급자족으로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으로 많은 고생을 할텐데 어떤 재미를 줄지 ㅎㅎ

1월2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이 포스터를 공개를 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으로,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에는 한끼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 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는 지난해 12월 19일~ 23일까지 4박 5일간 첫 촬영을 마친 이들의 실제 모습으로, 빨간 고무장갑에 채소 바구니를 낀 차승원과 통발을 들 들고 있는 유해진, 낚시대를 잡고 있는 장근석이 파도가 치는 바닷가에 위태롭게 모여 한 곳을 바라보고 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만 봐도 사뭇 궁금하고 재미날 것 같아요.

"삼시세끼" 제작진은 "차승원과 유해진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이번 촬영에서 예능감이 폭발했다. 장근석은 프로그램 속 새로운 노예 캐릭터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큰 재미를 예고했다네요.

만재도는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섬으로, 배 한 번 뜨기가 어렵지만 고기가 많이 잡히는 것으로 알려진 곳이라네요, 만재도에서의 만만치 않은 세 남자의 자급자족 생활을 연상하게 하며 뜨거운 관심을 끈다는데..

삼시세끼 어촌편은 촬영이 진행되는 만재도 위치는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에 있는 섬으로,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으로 알려진 만재도에 가기 위해서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105㎞, 차로 6시간, 배 타고 6시간 등 총 12시간 소요에 왕복 24시간 걸리는 외딴 섬으로, 약 100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며, 해가 지면 고기가 많이 잡힌다 하여 만재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고 합니다.

최근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예고편에서는 김치와 감자로 끼니를 대신하고 고기가 잡히지 않아 불만을 터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혹독한 생활을 예고햇다고 합니다.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은 1월 16일 첫 방송된다네요. tv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