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근 신내림, 잘나가던 배우가 갑자기 자택에 신당 차리고 무당 된 기막힌 사연,정릉 자택에 신당 차려



배우 정호근 신내림 "편견 없이 살아왔다" , 무속인 정호근

배우 정호근은 최근 신내림을 받고는 무속인의 삶을 산다고 합니다.
지난11월 정호근은 신내림을 받은 뒤에 1월1일부터 "무속인"의 길을 걷는다네요.





정호근는 1975년 만화영화 OST를 부르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1984년 MBC공개 "17개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해서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정호근은 "뉴하트"에서 의사로 출연을 하면서 "명품조연"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뉴히트"이후에 정호근은 "정도전, 굿닥터"에 출연하면서 배우의 길을 걸었고,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가정사를 털어 놓기도 했다네요.

정호근은 여성매거진 "주부생활" 1월호 인터뷰에서 9월 한달동안 "무병"을 앓고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다고 밝혓다네요






정호근은 평소 직감과 예지력이 뛰어나서 동료들에게 신기가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할머니께서 무속인이셨는데 그 영향인지 어려서부터 정신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아 관련서적을 많이 읽었다,그간 무속에 대래 편견이 없이
살아 왔다, 힘들 때면 마음수련을 해왔기에 이를 거부하지 않고,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정호근은 두 아이를 잃은 아름으로 정신세계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네요.

KBS 2TV"여유만만"에서 출연해 아이를 잃고 방황했던 날들에 대해 고백한적이 잇다네요.






정호근 딸은 4살때 페동맥 고혈압으로 사망했다네요
"딸 아이가 사망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아내에게 투정을 부리다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어느날 아내가 편지에 건강한 딸 못 낳아줘서 미안해" 라는 편지 한장 남기고 사라졌다고 하네요..


"정말 아내가 잘못될것 같단 생각이 드는데 웬지 딸아이를 묻어둔 곳에 있을 것 같아서 그곳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아내가 줄까지 준비해서 죽으려고 하고 있더가, 그순간 아내에게 달려가 무릎꿇고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다"


"나중에 아내가 뱃속 아이가 자꾸 발로 차서 못 죽고 있엇다고 하더라, 당시 아내 임신 7개월 이엿는데, 그때 태어난 아이사 첫째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