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조현아 사표, 검찰 수사 착수,조현아 처벌 가능 수위는?,조현아 삼남매 보유 상장 계열사 주식가치 보니 5년 간 18배,마카다미아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검찰이 조사 및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12월10일 국토교통부는 "땅콩 부사장" 파문이 커지자 항공보안과에 이어 운항안전과도 조사에 투입시켯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당시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목격한 승객의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조사대상을 승객들까지 확대했다고 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인 진술과 사건 당시 항공기 기장의 뉴욕JFK공항 관제탑 교신 내용 기록 등을 종합한 이후에 조현아 부사장을 통해 관련 내용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보강 조사 등 절차가 많아서 이번주 안에 조사를 마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조 부사장의 당시 행동이 항공보안법 등 관련 규정에 위반이 된다고 판단이 될 경우 행정 처분과 고발조치를 할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참여연대는 같은날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을 고발했고, 검찰은 곧바로 고발인 조사를 마치는 등의 수사를 시작했다네요.
정부가 조부사장의 행동의 규정에 위반이 된다고 보면은 행정처분이 내려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유사사례가 없어서 행정처분까지 가지 않고 주의를 주는 수준에서 마루미 될 가능성도 잇다고 합니다.



조현아 삼남매 보유 상장 계열사 주식가치 보니 5년 간 18배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등 한진그룹 3세 삼남매가 보유한 상장 계열사의 주식가치가 최근 5년간 18배로 불어낫다고하네요

12월11일 재벌닷컴에 의하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세자녀의 조한아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삼남매가 보유한 상장주식의 가치는 전날 기준으로 1,286억원으로 5년전 2008년 72억원의 17.9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삼남매가 각자 보유한 상장사 주식의 가치는 5년 전 24억원씩에서 현재 428억원~429억원씩으로 균등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