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공 사과문, "땅콩리턴" 조현아 부사장 유출자 색출"카톡 검열까지",조현아 보직 사퇴,
땅콩 봉지째 주는 대한항공 홍보 영상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이 땅콩리턴으로 인해서 물의를 빚고 있지요.
조현아 부사장이 12월9일 사퇴를 햇는데,대한항공측이 이번 사건의 유출자를  찾으려고 직원들의 휴대전화 메신저를 검열한 것으로 드러났다네요.

12월9일 NBN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대한항공이 땅콩리턴 사태가 외부로 유출이 된 경위를 알아내기위해 승무원들의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을 검열을했다네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은 논란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햇지만, 국민들의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땅콩리턴 논란으로 불러온 "매뉴얼"위반에 대해 대한항공에서 직접 제공한 "홍보영상"에는 땅콩을 봉지 그대로 주는 장면이 담긴 대한항공 홍보영상이 공개했다네요.


마카다미아넛의 "마우나 로아"를 일등석 승객에게 음료수와 함께 제공하는 장면이 담겨졌다고 합니다.
이영상은 대한항공에서 언론사에 제공한 홍보영상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대한항공 홍보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매뉴얼에 의하면 견과류를 원하는승객에게 작은 그릇에 담아 준비하라고 되어 있다네요.




어제와 오늘 2일에 걸쳐서 회사측이 승무원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을 일일이 살펴봤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 검열하는 것은 인권침해하며 울분을 토했다는데..

관리자급 승무원들에게 일괄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서 언론 대응 방향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네요.


대한한공 관게자는 "지난번 '라면 상무 사건'때부터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 것들을 검열한고 있엇고,관리하고 있는 상태, 이런 검열과 내부 단속은 관행처럼 이뤄지던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현아 부사장은 탑승한 1등석 이코노미석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1등석에서 하는 말이 이코노미석에서는 들리지 않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조현아 부사장의 훈계 소리가 이코노미석에서도 들릴 만큼 컷다고 하네요.


견과류 서비스 방식이 규정에 맞지 않는다며 항공기를 되돌려 승무원을 내리게 한 "땅콩리턴" 사건으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40세)로 12월 9일 대한항공 모든 보직 사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사장 직위와 계열사 대표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해서 "무늬만 사퇴"라는비판이제기가되고있다네요.

대한항공에 의하면 조현아 부사장은 임원회에서 "본의 아니게 사회적 물의를일으켜 고객및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스러우며 저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너그러운 용서를구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양호 회장은 공항에서 가자들과 만나서 "조현아 부사장이 엄부 수행중이 었지만 고객드에게 불편을 끼쳐 드린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모든 과정을 조사한 뒤에 주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12월9일 대한한공 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은 제대로 사과하고 책임져라"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책임은조현아 부사장이 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날 국토교통부도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사무실을 찾아조사를 지속했다고 합니다,

12월10일 서울서부지검에 조현아 부사장 고발할 것이라고 참여연대는 "사퇴와 관계 없이 그대로 고발하겟다"고 밝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