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안문숙 김범수,지상렬 박준금" 깜짝 결혼식"에 예물로 수제 운동화 선물 "내 스타일이야",박준금,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흘린 사연은?.지상렬 "금자기가 날 바꿨다" 진심 담긴 편지..

"님과 함께"안문숙 김범수,지상렬 박준금" 깜짝 결혼식"에 예물로 수제 운동화 선물 "내 스타일이야",박준금,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 흘린 사연은?.지상렬 "금자기가 날 바꿨다" 진심 담긴 편지에 박준금 눈물,지상렬 박준금, 웨딩화보 촬영

JTBC"님과 함께"44회 방송시간 변경 수요일에서 12월9일 화요일 오후21:40~23:00 시간변경이되었네요
"님과 함께"김범수 안문숙은 열금부부 지상렬 박준금이 웨딩화보를 찍으며 가상재혼생활, 가상 결혼식을 올렸지요,
지금 재방송을 막 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다는, 리마인드웨딩을 다시하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

"님과 함께"의 최장수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은 웨딩앨범 촬영에 나서며 12월의 신랑 신부가 됐답니다.
이에 "썸 커플"안문숙 김범수 지원도 함께했지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는 지상렬 박준금 커플의 모습!

안문숙 김범수의 박수 속에 웨딩화보 촬영에 나섰지요, 웨딩카를 타고 도심을 누비며 다양한 콘셉트로 재혼 생활의 흔적을 남겼는데. 지난주 방송된 "님과 함께"안문숙 김범수 43회에서 웨딩드레스와 예물을 고르는 등 "웨딩투어"에 나서 눈길을 끌었던"열금부부", 김범수 안문숙이 지상렬 박준금 부부 웨딩화보 촬영 들러리로 나섰는데 추운 날씨인 영하5도에서 박준금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화보를 찍는데.. 만냥 어색해하는 지상렬,,,활짝 웃는 박준금, 이에 사진이 안나올까봐 웨딩드레스 들러리로 나서는 안문숙,...

오토바이에서 웨딩화보를 찍은 다음에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서 빙글 빙글 돌면서 사진을 찍고,어지러워서 멈췄는데, 김범수는 사진에 나오는줄 알고,,

박준금은 부케 던져서 안문숙에게 주었는데, 그 부케를 지상렬이가 받아서 다시 부케를 던졋지요,
안문숙은 이번에는 부케를 잘 받았다는..

길거리에서 안문숙 김범수 지상렬 박준금 4명이 자연스럽게 거리를 걷는 모습을 촬영을하다가 뛰어가는 모습을 해보고 싶다는 박준금의 말에 4명이 다 같이 뛰어가는데 찰칵~~

이번에 지상렬이가 준비한 깜짝 이벤트! 바로 결혼식이라는 사실!!!
박준금만 모르는 사실로 모두가 다 박준금을 속이기에 자연스럽게 독사진 찍으라고 유도를 하고는 발빠르게 깜짝 결혼식을 준비를 하지요,

안문숙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지요, 안문숙은 꽃을 뿌리는 웨딩 들러리, 김범수는 결혼식의 사회를 봤고.
미스 롯데 출신 안문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요,

김범수는 결혼식 들러리를 위해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나온 안문숙의 자태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며 팔불출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김범수 "난 정말 깜짝 놀랐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헵번 같았다. 꽤 오랜 시간을 봤는데 그렇게 예쁜 모습 처음 봤다"고 감탄했답니다

안문숙은 “드레스가 작고 불편해 숨을 못 쉬겠다”고 말하면서도 쑥스러워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범수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늘이 지상렬과 박준금의 결혼식이었지만 사실 안문숙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박준금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눈물을 흘렸지요

지상렬은 깜짝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하던 도중 박준금에게 직접 쓴 편지를 읽었지요.
지상렬의 편지 낭독 타임에 8개월간 함께 하며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박준금을 눈물짓게 했답니다

지상렬은 "'님과 함께 하면서 '나 이거 처음 해 봐'라는 말을 달고 살던 내가 프로포즈를 하고 이벤트라는 것까지 처음 해 본다.
금자기가 날 바꿔놨다"며 박준금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표현했지요.

지상렬은 "처음 '님과 함께' 한다고 할 때 '너 미쳤냐'고, '안 어울린다'고 말한 사람들이 이제는 우릴 보면 잘 어울린다고 한다"며 "이제 금자기가 내 인생을 책임져야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자"며 낭독을 마쳤고. 지상렬의 편지를 들은 박준금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지요.

지상렬은 "잊지 못할 선물",결혼예물로 박준금한테 운동화를주었는데 "조그만 발로 먹고 살겟다고 ,,,,,"신발을 직접 신겨주었지요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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