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곽진언 자작곡 "자랑" 역대 최고점 99점 극찬 릴레이"예술",곽진언 비주류의 반란,우승자 상금 5억



곽진언이 자작곡 "자랑"으로 김필을 꺾고 "슈퍼스타k6" 우승을 차지했지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1월 2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는 톱2(곽진언, 김필)의 1, 2라운드로 나눠진 결승전으로 꾸며졌지요
1라운드는 자율곡 미션, 2라운드는 자작곡 미션으로 진행됐는데.. 자작곡은 곽진언 "자랑",김필은 "필 송(Feel's song)"

1라운드 자율곡 김필은 자율곡으로 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불렀고
그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백지영은 "날카로운 가성을 썼는데도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완벽한 무대였다"였다고 호평했지요.
김필은 심사위원들에게 98, 93, 97, 98점(합산 386점)을 받았답니다.



1라운드 자율곡 곽진언은 자율곡 미션에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선곡했고. 그는 "제가 자주 하지 않는 스타일에 도전했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제가 우울하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지요.
노래가 끝나자 김범수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모습은 오래된 선배를 보는듯했다"고 말해 높은 점수를 기대하게 했고.
곽진언은 심사위원들에게 93, 93, 95, 95점(합산 376점)을 받았습니다



2라운드 미션곡에서 김필은 "필 송(Feel's song)"은 슈퍼스타K6 지원 직전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자"는 의미로 만들었던 자작곡이라네요
2라운드 미션곡에서 곽진언은 이날 자작곡 미션에서 "자랑"을 열창했고.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를 하는 동안
숙소에서 썼다면서 자신의 감정을 곡에 담아 감성 가득한 무대를 연출했지요.



곽진언은 의자에 걸터앉아 통기타를 들고 중저음으로 "자랑"을 불렀는데...
"자랑"은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이라는 가사로 이뤄졌지요.





곽진언 "자랑"을 들은 뒤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했지요.

심사평 김범수는 "국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0순위라고 생각한다. 창작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고 이걸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건 정말 멋지다"고 극찬했고. 윤종신은 "풀밴드 없이 통기타 하나만으로 무대를 만들다니,
내가 꿈꿔왔던 경연이다"고 말했지요.



백지영은 "올해 들었던 가사 중에 최고다"라고 평했고. "저도 보컬리스트로 가사 받고 노래 받잖아요. 올해 받은 가사 중 최고다.
이 곡을 들으면서 진언 씨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 본 것 같다. 기타 연주 어울림 정말 좋았다" 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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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은 "사랑 노래가 진언씨의 목소리를 타고 나오니 예술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요.

곽진언은 이 곡으로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으로부터 99점을 받았다고. 또한 김범수에게서는 94점을 받았으며,
이 곡으로 1라운드 김필의 승리를 뒤집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지요.

곽진언 김필 콜라보 "사랑하기 때문에"를 둘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슈퍼스타K6" 최종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은 결승무대에 앞서 곽진언 본인은 스스로를 "비주류"라 칭하며
"오디션에 어울리지 않는 보컬로 여기까지 왔다. 이 정도로 나를 좋아해줄 줄은 몰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지요.

또 곽진언은 음악을 하면서 많이 외로웠다며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내 감성이나 생각이 틀린 거 같았다.
"대중성이 없다" ,"한방이 없다", "너 좋아하는 음악만 한다" 이런 얘기도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항상 외로웠다"라는 것이
곽진언의 심경이였으니...

두 사람 모두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그러나 곽진언이 394점, 김필이 총점 381점을 기록해 우승은 곽진언에게 돌아갔지요.



곽진언은 "더 열심히 하겠다"며 "동생이 무대를 보러왔는데…잘하자"라는 우승소감을 남기며 눈물을 흘렸지요.
김필 역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나와 기회 얻었다.
덕분에 앞으로 음악하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답니다.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은 상금 5억 원과 초호화 음반 발매 및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를 갖게 된다네요.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이 웃는 모습을 처음봣네요, 물론 우는 모습도이지만 웬지 웃음과 거리가 멀다 생각했었는데 웃는 모습도 낮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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