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김필 "바람이 분다",곽진언"옛사랑",벗님들의 "당신만이", 탈락자 버스터리드, 임도혁 슈퍼세이브로 극적생존 "TOP5 확정"

 

 

10월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슈스케6) TOP 6가 11화 방송이 되었답니다.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버스터리드 TOP6에서 TOP5가는 방송이지요
경희대학교 평화의광당에서 펼쳐진 슈퍼스타k6, 5000명의 관객들이 모엿다네요
TOP6는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펼쳤는데..

 

 

 

1번 임도혁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불렀는데,

이승철은 "노래를 참 잘한다. 임도혁이 첫번째로 부르니 무대가 안정되는 것 같다. 실력은 좋은데 의도나 색깔이 안 나오는 것 같다.
그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 창의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있어야 우승할 수 있다. 노래는 참 잘한다"고 평가하며 91점을 줬지요
김범수는 "디테일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지요.

윤종신은 "여전히 잘했다. 노래 기술이 많고 소리도 잘 올라가고 평균적으로 굉장히 잘한다. 원래 멜로디를 놔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평가했지요
백지영은 "갈수록 안정적으로 무대 즐기는 느낌. 리듬과 그루브가 좋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것처럼 무대가 꽉 차 보였다"고 칭찬했는데...

 

 


2번 곽진언 "옛사랑"에 뛰어난 감성과 표현력으로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았는데...
김범수는 "역시 믿고 보는 무대였다. 심사를 해야 하는데 감상을 하게 만드는 무대다,
안타깝게도 감상용으로는 좋았는데 경연용으로는 밋밋했다. 오늘은 조금 부족했다"고 심사평을 하며 89점을 줬지요.
윤종신 "곽진언이 불렀으면 했던 노래였다. 잘하는 스타일의 노래를 했고 감상도 잘했다,이제는 곽진언이 뭘 보여주는지가
필요하다"고 심사평을 하며 90점을 받았답니다.

 

 


3번 버스터리드가 2NE1의 "어글리(Ugly)"를 열창했지요. 그러나 슈퍼스타K6 탈락자 버스터리드, 아쉽게도 탈락이 되었는데..
버스터리드는 2NE1의 "어글리(Ugly)"를 경쾌한 밴드 연주에 맞춰 폭발적인 열창으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백지영은 "이 무대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팀워크가 좋았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응원하고 싶었다"고 칭찬했지요.
김범수는 "나는 연주도 좋고 다 좋았다. 여기까지 올라온 게 기적이라고 했지만 버스터리드는 여기까지 올라올만하다고 생각한다"고 평했고.
버스터리드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91점, 백지영 94점, 이승철 85점, 김범수 90점을 기록했답니다.

 


Mnet "슈퍼스타K6" 송유빈이 TOP5에 등극해 논란이 되고 있다네요.

4번 송유빈은 조규만 원곡 "다 줄거야"를 열창했으나 호흡 조절에 실패, 다소 불안하다는 느낌을 줬는데.
송유빈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집중력이나 전달력은 타고났지만 음절 끝처리 안 좋더라"고 지적하며 87점을 줬고.
김범수 역시 "호흡 안배가 불안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지요.

 

 


윤종신과 이승철은 "훈련이나 해석력이 부족하고 지난주부터 자신감도 떨어졌다,마라톤에서 뛰고는 있지만 왜 뛰는지 모르는 것 같더라.
이제 예쁜 송유빈은 필요없다"고 혹평했답니다.

송유빈은 심사위원 점수 최하위를 기록했으나,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 합산한 결과 탈락을 면하게 됐었고.
공동 꼴찌가 된 버스터리드와 임도혁 중 "슈퍼스타K6"의 탈락자는 버스터리드로 결정됐었지요.

 

 

 

5번 장우람은 휘성의 "With me"를 부른 장우람은 밝은 느낌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는데...
장우람은 휘성의 "위드 미"를 부르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를 시도했지요.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노래는 잘하는데 어필이 안 되는 게 아쉽다 단검을 들고 나온 느낌이다 승부수를 띄우지 못했다"라고 지적받았지요.

 

 

 

6번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특유의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보이스로 자기화하며 심사위원 점수 최고점을 기록하고 극찬 받았답니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노래의 흐름을 알고 노래를 한다. 자연스러운 호흡이 감동으로 전달됐다. 스타성 있는 음색이라 콘서트형 가수로 대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호평을 햇답니다.

 

곽진언 김필 임도혁으로 구성된 벗님들의 "당신만이"라이브 무대가 큰 감동을 다시 안겼지요.
다시 뭉친 벗님들은 환상의 하모니는 지난 슈퍼위크 때 첫 선을 보일 당시 심사위원들이 "믹싱과 마스터링이 끝난 완벽한 노래를 듣는 느낌"이라고 극찬했던 이유를 실감케 했답니다.

 


"슈퍼스타K6" TOP6에서 치열한 생방송 경연 끝에 버스터리드와 임도혁이 최종 탈락자 명단에 올랐지요.
심사위원들은 이날 김건모의 "첫인상"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인 임도혁에게 생방송 기간 중 딱 한 번만 쓸 수 있는
"슈퍼세이브"를 사용했지요
"슈퍼세이브"는 심사위원의 만장일치 합의 하에 단 한 팀을 탈락에서 구제할 수 있는 제도로 기사회생한 임도혁이 다음주 나오게 된답니다.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톱 5가 되어 다음주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됐고

"슈퍼스타K6" 최종 탈락한 버스터리드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다.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혀 아쉬움을 더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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