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남이섬에서 첫 키스 도전, 리처드 범수,이렇게 좋은데 진작에 사랑을 할 걸"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남이섬에서 첫 키스 도전, 리처드 범수,이렇게 좋은데 진작에 사랑을 할 걸"

10월22일 방송이 된 JTBC 님과함께 오랜만에 숲길을 걸어보는데. 항상 정장치림의 김범수가 이번에는 아니라는

하늘을 찌를 듯한 메타세콰이어 길이 이어져 있는 남이섬, 연인들의 성지 남이섬,
도심에서만 만났엇는데, 이날 안문숙은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가을여자 안문숙, 그런 안문숙을 보면서 김범수는 "너무 섹시하다" 감탄을 연발하고...커플자전거 타고싶어하는 두사람,

안문숙 "남자친구랑 올줄 몰랏죠"

"남이 장군의 묘가 있다고 해서 남이섬이에요!"

남이섬은 남이 장군이 역모에 의해 유배를 당한 곳이자 그의 묘가 있는 곳

돗자리 연인들이 누워잇는 모습을 보고, 팔베게를 하자는 범수 ㅎㅎ
그런데 안문숙은 "나 잡아봐라!"
갑자기 뛰어가는데.. 김범수 혀짧은 목소리로 ㅎㅎㅎ
따라가면서 부끄러워하고, 민망해하기도 하면서,,
가을노래에 맞쳐 흥을 돋아주고,, ㅋㅋ "오늘은 웬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남이섬, 그림만 보면 김범수 생각이 난다는데...
타조!!! 야생타조 무리, 남이섬 명물 타조 깡타!
안문숙 "진짜 타조 크다"
김범수 조류를 무서워하는데.. " 새종류를 무서워해요, 지크 영화를 보고나서.."뒤로 물러나 있고,,

안문숙 "얼굴이 범수씨랑 비슷해요" 닮엇어.
김범수 "나도 저렇게 작았으면 좋겠다"

먹이를 주는데, 안문숙은 신기,,김범수는 기겁? 그래도 멀찍이 먹이를 주면서 후덜덜,,,,,,김범수는아이한테 냉큼 먹이통을 넘겨주고..

문숙 눈에 들어온 하늘자전거를 보면서
김범수"타보자, 천천히 걸어가잖아 절대 떨어질 일은 없을꺼야, 우리 이만큼 컷잖아 "

안전벨트 직접 챙겨주는 리처드 범수, 드디어 하늘자전거를 타는데,약간 불안한 안문숙,,, 청설모를 보고는 무서움을 잊어버리고, 그러나 반대로 김범수는 조금 무서워하는데..
아래를 보는데 "어 ! 뽀뽀한다" 두사람 다 부러워하는데..

안문숙"우리가 만약에 30대에 만낫으면" 오랜만에 썸을 타다보니,
이렇게 좋은것을,,, 흘려보낸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살며시 손을 잡는 법수,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고,
안문숙 "랄랄랄..어색하면 노래가 나온다고,"

처음 제대로 손잡은 날~~^^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의 "눈사람 키스신"을 촬영했던 장소
갑자기 첫 키스 벤치에 오니까 부러워하는 김범수

겨울연가 첫 키스벤치,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첫키스 장소로 인기관광명소가 된곳! 안김커플도 의자에 앉아보고, 남이섬의 또 다른 풍경,

갑자기 말을 더듬는 두 사람, 역시 첫키스 벤치에 앉아서 그럴까?
사랑을 볼수 있을까? 키스는 아니더라도 옆으로 기대볼께요
"얼굴크기 비교가 확실히 날텐데.."

안문숙 "연인같은 기분이 살짝 들어요."

김범수의 첫사랑 "약속장소에 6시간 만에 나타난 그녀가 교통사고가 나서 늦엇다고,, 말을 하는데"

안문숙" 몇시까지 기다릴수 있어요?"
김범수"오실때 까지 기다려야지요, 하루종일이라도,,, 솔직히 하루종일은 못기다리겠다"

김범수 "여기 키스하는 자리인데." 자리를 떠나면서 아쉬워하는 ㅎㅎ

남이섬의 명소 이원승 파스타, 이원승의 피자집!pasta
3년넘게 대학로에 이원승 파스타 집이 있는데 남이섬에도 있다는..

맛은 포인트!! 화덕 피자
포.르.*????
안문숙 "*.르.*요?"
김범수 "뭐라고요?'
이원승 "생각하는 *..르.*는 아니고, Forno 장작을 이용한 오븐이나 화덕을 뜻하는 이탈리어 "

김범수는 화끈 화끈 "화덕때문에 더운거죠?"

인기 DJ 이원승. 음반하나 꺼내든 문숙 "원더더씨"
김범수"오늘은 웬지~~"

방송하고 싶지 않아요?
이원숭" 첫사랑처럼 문숙씨가 가슴속에 있듯이.."

김범수"잠깐만 문숙씨가 가슴속에 있다구요?"질투하는 썸남 범수

1984년 청춘영화 "내사랑 짱구"에 안문숙과 이원승이 같이 출연한 영화 , 원승씨 차 시동켜놓고 잤던거,, 카 슬립, "뭐라고요?잣다구요?"
질투하는 범수...

이원숭 DJ " 한 아름다운 여자에게, 추근거리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 남자 이름은 범수!,
아름다운 문숙이와 범수의 사랑이 시작되는 남이섬, 촉촉한 밤에 어울리는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퍼스트 타임"

범수 DJ 도전 "오늘 남이섬을 찾은 커플이 있어요, 안문숙 김범수 커플
오늘은 왜,,,왜,,왠지,, 여러분의 신청곡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오면 들으면서 생각에 젖어드는 안문숙,

피자만들기 도전!!

꽃을 피자! 사랑을 피자!

피자 만들기 도전하는 안문숙 김범수
빠스타(pasta)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기본적인 밀가루 반죽

피자만들기 1단계- 손가락을 이용해 반죽을 동그랗게 펼친다
피자만들기 2단계- 동그랗게 펼친 반죽 위에 원하는 토핑을 얹는다
피자만들기 3단계- 토핑까지 올린 반죽을 화덕에 넣어 구워내면 끝!

450도 온도 안팍에서 구워내는거,화덕의 온도 유지가 포인트!!

이원승"사랑과 피자의 공통점 온도를 잘 지켜야한다!!냉각되면 힘들어요 온도를 올리려면 얼마나 힘들어요 "

안문숙은 동그랗게 도우를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잘 만드는데,
김범수가 만든 도우 모양이 파카소 같은 난해함, 초현실주의자 달리 "구겨진 시계"
이원숭"이거드실때는 몽큐의 절규 같은거에요"

멘탕붕괴!!!김범수
치즈를 많이 넣은 문숙 피자,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초현실주의 피자 김범수
김범수 피자는 혹부리,혹이 2개나??나온 피자, 뉴욕 컨테포러리피자 제목은 "눈알"

직접 만든 피자를 먹는 안문숙과 김범수
안잘르고 통째로 먹는 김범수
"맛없어!"

안문숙"눈알 시식" 분명히 같은 피자인데 맛이 없어
생선맛이 나는 김범수 피자, 도미 맛이 나는 김범수 피자
안문숙이 만든 피자를 김범수는 먹으면서 "맛있다"
이태리 말로 "친친" 맥주 건배를 하면서

님과함께 37회 안문숙 김범수 남이섬 동영상

지상렬 박준금, 인사동 활보하며 이색 데이트

사유리 이상민은 강원도 인제를 찾아 각종 레포츠 체험을 했고.수륙양용차부터 스카이 점프까지 다양한 레포츠를

 통해 스릴감을 맛본 두 사람은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