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묵묵히 날 기다려준 가족 생각하며 부르겠다.곽진언 10cm의 "안아줘요", 브라이언박 탈락,TOP8 진입 못한 탈락자


김필 기다림 너무 노래가 감미롭네요, 전 김필 기다림 노래도 좋지만 곽진언 안아줘요 더 좋아한다는 

이번주 미션은 "러브송"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해야하는 미션이였지요
10월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9 임도혁, 이준희, 버스터리드, 미카, 브라이언박, 김필, 송유빈, 장우람, 곽진언 멤버들은 "러브송"을 주제로 경연을 펼쳤지요.먼저주에서는 여우밴드와 이혜나가 탈락을 했는데, 이번주는 브라이언박 탈락을 했었지요.




두 번째 생방송에서 임도혁은 거짓 발언 논란 후 심경을 직접 전했다는데...
참가자들의 숙소를 찾은 심사위원 김범수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임도혁을 위로했고, 임도혁은 "사람이다 보니까 안 좋은 걸 자꾸 찾아보게 되더라"며 "싱숭생숭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마음고생을 했던 사실을 솔직히 드러냈지요.


임도혁의 고백에 김범수는 "힘들어 하지 말고 무대에서 실력으로 보여라"고 격려했죠.17일 생방송 경연에서 임도혁은 박진영의 "키스 미(Kiss Me)"를 선곡해 우승 후보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처음으로 빠른 노래를 선택한 임도혁은 업그레이드 된 매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사로잡았지요.


임도혁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쏟아냈는데. 이승철은 "실타래가 잘 풀린 것 같다. 선곡부터 좋았다"고 호평했고, 김범수는 "무대를 정말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들었다"고, 윤종신은 "노래를 공부하는 사람이라 한 곡의 무대에서 모든 스킬을 다 보여줬다"고 칭찬했조. 백지영 역시 "나무랄 데 없는 무대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요.

 


이준희 "너에게로 또 다시"를 노래했는데.러브송이라는 미션주제에 이준희는 짝사랑의 기억을 떠올렸다네요. 이준희는 "용기가 없어 고백하지 못했다"라며 "티 안 나게좋아했다"라고 고백했지요.


이준희의 선곡이 바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 이에 원곡자 변진섭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섰는데. 변진섭과의 만남에 이준희는 "노래는 변진섭처럼 부르라는 말을들었다. 그런 분을 만나 영광이다" 기뻐했지요. 변진섭은 "지금처럼 하라. 외모도 나와 닮았으니 좋은 점수를 받게 될 것" 이준희를 응원했답니다.

 

 

무대 위 이준희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성을 물씬 뽐냈는데.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오늘따라 음정부분이 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희답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느낌은 너무 깊다,비음이 너무 많다. 자기만의 창법을 더 개발하길, 기대가 컸기에 안타까움도 크다. 더 고민하라"고 아쉬운 반응을 나타냈지요.

 

 


버스터리드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 밴드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지요.
윤종신은 "버스터리드에게 어울리는 선곡을 했는지 의문이 든다"고 했고, 백지영 역시 "연주는 좋았지만 윤종신 심사위원 말대로 조금 더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했다"고평했지요. 


이승철은 "인디밴드 중에 기본이 탄탄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보컬 스타일에 맞지 않는 선곡이었다"며 또 한 번 선곡 미스를 지적했답니다.

버스터리드의 심사위원 점수는 윤종신 86점, 백지영 86점, 이승철 88점, 김범수 88점을 기록했습니다.

 


미카는 이날 이선희의 명곡 "인연"을 애절하게 열창했지요.
백지영은 "정서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화음이나 성량은 좋았지만..다음엔 미카와 부합하는 곡 선택을 해야 할 거다"라며 82점을 줬고. 이승철은 "한국 발라드 어려웠을거다. 오늘은 좀 허전하고 빈틈이 보이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다"라며 83점을 매겼답니다.


김범수는 "선곡 보고 걱정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려운 곡을 무난하게 잘 소화한 것 같다. 아시안이기 때문에 오리엔탈 감성들이 한국형 발라드와 잘 맞아떨어졌다 생각한다"라며 94점을, 윤종신은 "한국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려고 했는데 좀 위험했다. 미카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 그래도 미카가 노래를 잘 해서 뒷 부분에서보완이 됐다"라며 90점을 줬습니다.



 

브라이언박은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열창했지요.브라이언박은 매번 무대에서 의외의 선곡을 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샀지만, 그만의 무대를 완벽히소화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는데... 하지만 이날 심사위원들은 한국 대중에게 선택받기에 별다른 어필을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지요


이승철은 "레파토리 선곡도 전달력이 떨어지는 무대였다. 무대가 끝났을 때 여운이 남지 않았다. 장점이 드러나지 못해 아쉽다"며 82점을 눌렀고.김범수는 "팝이어서 그런지 편안한 모습을 보게 됐다. 커버곡에 있어 힘든 점이 완성도가 높으면 편곡하기 힘들다. 브라이언이 소화하기엔 무난한 느낌에 그치지 않았나하는 점이 아쉬웠다"며 86점을 줬지요.

 

윤종신 역시 "브라이언과 김필 두 사람이 평소 즐겨부르는 노래를 선곡했다. 즐겨부른다고 성공할 수는 없다. 영어를 부름에도 불구하고 무기가 있겠구나 했지만, 평소편하게 부르는 노래에 그쳤다. 작전에 실패했다"며 84점을 줬습니다.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 무대 탈락자가 됐는데. 브라이언박은 "즐겁고 재미있고 우여곡절도 많았다. 배울게 많았던 날이었던 것 같다. 좋은 가르침에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지요.

 

 


10월17일 Mnet 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열창이 화제라고 하네요
김필은 "음악을 하면서 인정을 받아본 적이 없다, 묵묵히 날 기다려준 가족들을 생각하며 노래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지요.




무대에 등장한 김필은 긴장도 잠시 가창력을 뽐내며 뭉클함을 선사했지요
김범수 "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난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칭찬을 햇고,백지영"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도를 자아냈다. 목소리가 예술적"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김필은 김범수에게 94점, 윤종신에게 95점, 백지영에게 96점, 이승철에게 90점을 받았지요


 

 

송유빈은 팀의 "사랑합니다"를 선곡해 풋풋한 소년의 고백을 보였는데. 연이은 생방송 무대에 대한 압박감 때문이었을까.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모습을 보이며 아쉬움을자아냈고. 결국 340점으로 최하점을 받았으나, 송유빈은 문자투표와 사전인터넷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답니다.


윤종신은 송유빈의 무대에 "안타까웠다. 컨디션 조절이 안좋았는지 여음부분이 휘어서 릴리즈가 되지않고 멈췄고, 노래를 근근히 이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생방송에와서 본인의 한계가 드러나는 느낌이다"며 78점을 줬고. 백지영 또한 "순서덕을 보는것 같다. 연기적인 부분이 탈랜트가 좋았지만, 끝음에 있어서 문제가 있긴 했다. 발성이나 음정이 굉장히 정확한 것에 대해 높은점수를 주고싶다"며 89점을 눌렀지요.

 

 

이승철은 "항상 시작하기 전에 걱정됐는데 막상 시작하면 안정적이다"며 88점을 주었고, 김범수는 "어디선가 노래할 나중의 무대가 정말 기대되는 보컬이다. 기본기가탄탄하단 생각이 드는데 지금 현재 무대를 심사하자면 부족한 점이 많다"고 평가했지요.

 


장우람은 저번 첫 생방송 때 목 디스크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실수를 많이 한 것 같다며 의사를 찾았는데.의사는 장우람에게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장우람은 의사의 격려에 금방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네요.


장우람은 이번 노래로 김형중의 "그랬나봐"를 선곡하며 11년 전 짝사랑에 대한 노래라며 자신의 노래에 귀 기울여 달라 전했는데.장우람은 무대를 무사히 마쳤고, 심사위원 백지영은 한숨을 내쉬며 "우람씨, 우선 순위가 약간 바뀐 느낌이에요" 라며 지난 번의 실수가 독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지요.


백지영은 슈퍼위크에서 보여줬던 강하게 끌어들이는 힘이 없었다며 오늘의 무대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불렀는지도 사실 몰랐다며 악평했다는데.

 


이승철은 장우람에게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 지적하며 교과서 같다면서 한가지 재료로 여러 요리를 해 내놓아 결국 같은 요리같다며 프로로서 많은 장르를 보여줄수 있는데 왜 저렇게 할까 라며 안타까워했지요

이승철은 "기대가 컸던 것 같다며 매력발산이 가장 큰 숙제"라며 85점을 매겼고.김범수는 "장우람에게 보컬이라면 가져야 할 기본기가 교과서같다며 안타깝게도 교과서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는 없지 않냐"며 정곡을 찔렀지요.


김범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끄는 보컬은 아닌 것 같지만 그럼에도 좋은 보컬이고 개인적으로는 지지하는 편이라 말했다. 그래도 틀을 넘어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평했습니다.


윤종신은 "a파트는 힘이 약한 듯 했다가도 보컬로서는 고수라고 느껴진 부분이 평소에 안 넣던 비음을 넣고 가수 김형중의 느낌을 내려고 했다며 끝까지 한 여린 남자를연기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고.특히 뒷부분에서 감탄했다며 ,이 사람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부른다"라고 생각했다며 93점을 매겨 지난 주보다 10점 정도나 더 높은 점수를 줬지요.

 

 

곽진언은 10cm의 "안아줘요"를 불렀고,점수를 높게 주지 않는 이승철은 곽진언을 칭찬하며 89점을 줬지요.

김범수 "곽진언의 무대는 역시 믿고 보고 듣는 무대라는 건 확실한 것 같다"며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고. 윤종신은 "곽진언은 사랑을 말하고 있다,창법도 중요하지만 화법도 중요하다.


 곽진언은 자기만의 표현을 하며 말을 했다"며 칭찬했고. 마지막으로 백지영은 "저음이 주는 울림이 위트 있다,사람으로 하여금 행복한 느낌을 줄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극찬했답니다.

 


 

"슈퍼스타K6"는 이날부터 3주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후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답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음반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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