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볼라 공포, 20일 에볼라 발생 위험국 서아프리카 6개국 176명 방문,한국 에볼라 진화에 동참






부산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요, 

10월20일부터~ 11월7일까지 부산 래운대고 벡스코에서 열릴 

"2014 ITU 전권회의"에는 전 세계 193개국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인사, 책임자 등 3,000여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중에 에볼라 발생 위협국 서아프리카,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6개국에서 176명이 참석할 예정이라네요, 보건당국은 모의 방역 훈련을 실시하고, 이들의 숙소를 별도로 지정하고, 매일 두차례씩 체온을 재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합니다. 



한국이 아프리카 발명지역에 직접 의료진을 파견해 진료에 나서기로 햇다네요. 박근혜 대통령은 10월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ASEM 전체회의"에 참석해 "한국은 여러나라오 확산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보건인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에 의하면 현재 정부는 10여명의 의사,간호사, 검사요원 등 의료전문인력을 에볼라 출혈열이 유행하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