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힘겨운 사투 중 "오늘 밤 고비",위암증상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네요,
오늘 검색어에 올랐는데. 이제 보니 유채영 위암 말기로 지금 힘겹게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서 ..

유채영 위암말기 오늘 밤 고비라는 소식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항상 밝고 쾌활한 모습을 보여줫엇는데..
유채영 10월 검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신촌 연세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최근까지도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을 했다는데.
그러나 병세가 위중해지면서 18일에 하차했다네요,,

유채영 위암 수술에도 불구하고,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수술을 받았던 세브란스병원에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데..
오늘 밤 고비가 될 것이라고,,, 가족들이 곁에서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씨가 7월21일 한 언론사 인터터뷰에서
"유채영 병세가 위중하다,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본 뒤 기도해줬으면 좋겟다"
말했다는데...

유채영 위암말기 소식이 너무 슬프네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위암증상


위암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있다고 하더라도 경미하고,
약간의 소화불량이나 상복부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라는데..

위암(위선암)이 진행이 되면은 대개 입맛이 없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고,
상복부의 동통이나 불편감, 팽만감을 호소하고, 쇠약해지고, 의욕을 잃게 된다네요,

구역질은 위암의 흔한 증상이고, 위의 다른 질환에 구역이 나타나더라도
치료 후에 없어지거나, 그냥 두어도 며칠 내에 자연히 소실이 되지만,,
위암에서는 투약을 하더라도 호전이 없거나, 며칠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위암 발생 위치- 위의 입구인 부분은 음식을 삼키기가 어려워지거나,
식후 즉시 구토가 나타나고, 동틍도 명치에 국한이 되거나, 가슴으로 방사된느
경우가 많다네요,

위의 출구인 유문부에 암이 생기면 음식물이 장으로 배출되는데, 장애를 받기에
위 내에 음식물이 저류되어 상복부 중압감이 심하고, 식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구토가 일어나며,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다네요,

진행 된 위암에서 때로는 덩어리를 만질수 있고, 출혈이 있는 경우 흑색변이나
토혈 할수 있고, 이로인해 빈혈이 생기는 경우에는 안면이 창백해지며, 빈혈에 의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합니다.

위암(위선암)으로 인해 천공이 일어나면 급성 복통이 나타나기도 한다네요,
병이 진행되어 간이타 기타 다른 장기로 전이될 경우에는 이로 인한 증상이 발생할수 있고,
특히 복막으로 전이 될 경우에 복수가 고이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위암 말기가 되기까지 특이 증상이 없기도 하다합니다.

증상만으로 조기 진단이 어렵다고하니 위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이 많은 나라에서 40대 이후에 소화기 관련 증상이
없더라도, 1~2년에 한번씩 위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