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하고,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
소화도 잘안되고.매사에 일할 의욕이 안생기고, 짜증이 쉽게 난다..

춘곤증은 일종의 피로증상으로 호르몬 중추신경 등에 자극 변화로 나타난다.
환절기가되면 겨울동안 길었던 밤이, 봄이 되면서 짧아지다,
신체온도의 변화로 근육이 이완되고, 온몸이 나른한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이다.

평소 건강관리 상태에 따라서 춘곤증의 정도가 다르지만,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증상이 짧으면서
가볍게 나타난다, 그러나 허약한 체질일 경우에는 적응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증상도 심하게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피로를 크게 느끼기도 한다.

춘곤증은 대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겪는 증상으로, 몸이 나른하고 피로를 느끼는
상태가 단기적으로 나타난다


봄철 춘곤증 극복하는 방법과 다이어트 한번에 해결하기.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자.
하루 세끼를 거르지 말고 꼭!!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아침을 거르면 허기진 상태로 점심에 과식을 불러서 춘곤증을 가중시킨다.

또한 피곤함과 나른함으로 귀찮아 식사 후에 움직임이 없어서 살이 많이 찌게 된다.
졸음을 쫓기위해서는 당분을 섭취하지만, 졸음을 부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낮에는 육류,
해조류,야채, 잡곡 등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고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비타민이 함유된 음식도 필수적이다.


2-숙면을 취하고 낮잠은 20분 이하로 잔다.
짧은 시간이라도 4~5시간 정도 양질의 수면으로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잠들기 전에 과격한 운동이나 음주는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한다.
낮에 졸음을 쫓기 위해서 흡연이나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지 않다.
또한, 20분 이상의 낮잠은 밤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수 있으므로 졸음을 참지 못할 경우에는
오후 2시 이전으로 20분 이하로 낮잠을 자는것이 좋다.



요즘은 운동부족이 원인으로 비만에 의해서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춘곤증을 겪을 수도 있다.
건강하게 춘곤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저하된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도움이된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호르몬 분비가 되면, 도움이 되어 좋지만 격렬한 운도을
하게 될 경우 피로를 가중 시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춘곤증은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으로 분류하여서 보통은 1~3주가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
지지만,그러나 잦은 졸음은 대사기능의 이상으로 다른 중요한 신호일 수도 있다.



나른하고 피곤한 증상이 계속해서 지속되면 호르몬의 불균형도 의심해봐야 한다.
봄이 되면 풀린 날씨 탓에 겨울보다 활동량이 많아지고, 각종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비타민,단백질, 무기질 등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영양상의 불균형으로
춘곤증이 나타난다.

링크- 제로로다이어트

제로로 호르몬 다이어트는 대사기능을 향상시켜서 호르몬 작용이 활발해 지고,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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