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퍼가서 싱싱한 달래를 보고는 침만 꼴깍...

양념고추장에다 밥 비벼먹으면 굿~~

달래는 봄철 제철음식이다
보통은 3월에서 4월에 수확을 한다, 하지만 종구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6월 중하순에 수학한다.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달래는 마늘과 영양, 효능이 비슷하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봄나물...


달래 효능, 달래 보관법 알아보기

달래 고르는법 ^^*
봄철 들어서 캐는 달래가 매운 맛이 강하면서 맛이 좋다
알뿌리가 굵은 것일 수록 향이 강하다는 것
너무 달래가 커도 맛이 덜하다.
줄기가 마르지 않는 것이 싱싱하다.


달래 효능 ^^*

달래에는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서 피를 맑게 해주고,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어서 빈혈을 없애준다.
간장 작용을 도와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위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를 돕는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에게 더욱 좋은 달래이다.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불면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달래에 풍부한 칼륨은 몸속의 나트륨과 결합하여서
몸 밖으로 배출되어서 염분으로 인한 고혈압 예방한다.


달래 보관법 ^^*
사용하고 남은 달래는 물에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줄기가 가늘어 시들기 쉬으므로 되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다
5일정도 신선도가 유지가 된다.


달래 요리 ^^*

달래 요리에는 다양하게 이용이 되고 있다
달래무침은 달래의 향기를 그대로 느낄수가 있다,


달래계란말이는 아이들이 잘 안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계란말이에 넣으면 잘 먹는 다는 사실... ㅋㅋ

달래 불고기는 불고기는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향기 강하지만
불고기맛에 어우러줘서 걍 잘먹는다는 ㅋㅋㅋ
된장국에 넣어서 조리를 하면 개운하고, 양념 고추장에 무쳐먹어도 좋다


또 부침개에 넣어서 조리를 할수 있고, 달래는 간장 양념에도 사용이 되고 ..
그러고 보니 달래가 참 많은 요리에 사용이 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