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차승원, 문어숙회 문어초회,손호준 윤계상에 은밀한 19금 만화책,윤계상 몰래카메라,"삼시세끼 어촌편2"시청률,유해진 문어 잡다

 

11월27일 금요일 오후 09:45 방송된 8회 tvN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이 유해진이 낚시로 잡아온 놀래미를 보며 기뻐하는 모습이 공개됐지요,
또한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 몰래카메라, 문어숙회를 해 먹는 모습을 보엿다는 재방송 보는데 이번 방송은 재미 있네요.

 

 

 

 

"삼시세끼 어촌편2" 사춘기 손호준, 윤계상에 은밀한 19금 만화책 권유

삼시세끼에서는 제 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손호준이 윤계상에게 성인 만화책을 권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윤계상이 입성한 후 점심 식사가 끝나자 윤계상에게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으라고 말하는 유해진. 유해진의 말에 윤계상은 어색해 하며 손호준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갓지요.
산체와 벌이를 처음 본 윤계상 "TV로만 보던 개다"라며 반가워하고, 벌이는 처음 본 윤계상에게 다가가 애교까지 부린다는 ㅎㅎ.

 

 

윤계상은 유해진이 설거지를 하는 것을 발견하고 다가가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지요. 그냥 두라는 유해진의 말에 어색해 하는 윤계상.그때 손호준은 다가와 "만화책 드릴까요?".

손호준"그냥 만화책이 아니고, 엄청 재미있는거"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어보였지요. 손호준이 건낸 진짜 만화책의 등장에 즐거워 하는 윤계상. 윤계상은 평상에 앉아 즐겁게 만화책을 펴서 읽기 시작하고, 곧이어 이상한 점을 발견한 윤계상 "이거 야한거 아니야?"
손호준"조금",백수의 포즈로 책을 읽는 윤계상에 지나가던 차승원 "그거 호준이가 탐독하는거야"

 

 

 

 

"삼시세끼어촌편2" 윤계상, 몰래카메라 완벽 성공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손호준의 만화책을 구경하는 윤계상의 모습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나영석PD는 "부잣집 백수 같다"

유해진 "그렇다. 부자인데 잘못 자란 애 같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멤버들은 내친김에 몰래카메라도 계획했지요. 해수욕을 가자고 꾸며 윤계상을 물에 빠트리려 한 것. 윤계상이 날이 춥지 않느냐고 반박하자 손호준은 “아니다. 물에 들어가면 따뜻하다”라며 천연덕스럽게 대꾸했다. 차승원은 아예 “근처에 온천이 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윤계상은 일말의 의심도 없이 소중한 장작을 안은 채로 바다에 몸을 맡겼고, 지켜보던 유해진 "되게 미안하다"라고 죄책감을 나타냈지요.

유해진 "이제 그만 나오라. 따뜻한 물이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지난 모양이다", 그제야 몰카를 알아챈 윤계상 "다 거짓말인가?",유해진 "섬에 오면 다 바보가 된다"

유해진은 돔을 잡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바다에 향했지요. 얼마 되지 않아 유해진의 낚시대가 크게 휘며 유해진과 힘겨루기를 시작했고, 힘겹게 낚시대를 잡아당기는 유해진의 표정에는 월척에 대한 기쁨에 웃음이 가득했다. 유해진이 잡은 건 돔이 아닌 놀래미였지만 커다란 크기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이 잡아온 놀래미를 본 차승원은 깜짝 놀라며 "이렇게 큰 거 잡아오지 말랬잖아'



"삼시세끼-어촌편2" 유해진 문어잡이 성공 "반갑구만 반가워요"

유해진 "안에 뭐가 있다"고 말하는 손호준의 말에 문어를 확인하고 깜짝 놀라지요. 그간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인 문어를 기다리며 부적도 만들고 열심히 통발도 던진 세끼하우스 식구들에게 드디어 문어가 나타난 것.

차승원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어 손질에 나섰고,차승원은 어른 넷이 푸짐하게 먹을 만큼의 문어 숙회와 문어 초회를 선보여 만재도에 푸짐한 저녁 밥상을 선사했지요

 

 

 

"삼시세끼-어촌편2" 윤계상, 요리전문가 포스 철철 "예전엔 전용 칼도 있었다"

윤계상은 칼을 가는 법부터 전문가 포스를 드러냈지요. 윤계상 "숯돌은 미리 물에 담가둬야한다. 뒷면의 매끄러운 부분으로 칼을 갈아야한다"
유해진조차 잘 몰랐던 부분. 윤계상은 안정된 가세로 슥슥 칼을 갈았고, 유해진은 그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는.
윤계상 "전에 요리 학원에서 한동안 아주머니들과 요리를 배웠다. 그땐 내 전용 칼도 있었다,이젠 다 까먹었다"
윤계상 "항상 배울때 4인분 기준으로 배우다보니 많이 남는다".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차승원 유해진 몰카에 또 낚여,쾌변에 좋다는 간장

게스트로 등장한 윤계상이 차승원 유해진의 몰카에 또 당해 웃음을 줬지요.

차승원은 윤계상 앞에서 간장을 마시며 "간장이 쾌변에 좋아"라고 설명했지요. 차승원 아무렇지 않게 간장을 계속해서 마셨고 옆에 있던 손호준 역시 같이 따라 마셨지요.

손호준이 차승원과 달리 짠 간장 맛에 힘들어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자 윤계상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이들의 간장 마시기에 합세했지요.
한 모금을 마신 윤계상 "진짜 간장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허탈한 미소를 지었지요, 윤계상 마신것은 커피라는 ㅎㅎ.

 

 

 

 

"삼시세끼 어촌편2"차승원, 문어숙회 문어초회까지 뚝딱,풍성한 저녁상 "감탄"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은 문어를 요리하기 위한 의욕을 불태웠고, 차승원은 문어초회를 만들기 위해 조미간장부터 제조하기 시작했고,유해진 손호준 윤계상은 거북손과 홍합을 삶았지요.

문어를 통째로 삶은 후 더욱 쫄깃한 식감을 위해 얼음물에 식혔지요. 차승원은 능숙한 솜씨로 문어숙회와 초회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는.홍합탕까지 더해 풍성한 저녁상이 차려졌지요. 제작진은 감탄하는 윤계상에게 "우리 매일 이렇게 먹는 건 아니다"

 

"삼시세끼 어촌편2"시청률 1위

11월27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8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9%, 최고 15.0%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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