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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하우 2015. 10. 14. 16:37"집밥 백선생"백종원 건어물 레시피,백종원 황태국 끓이는 법,백종원 황태국 레시피.쥐포조림 레시피,김무침 레시피,뱅어포 레시피,백종원 오징어채 전,"집밥 백선생"백종원 건새우 볶음밥 레시피,백종원, 북엇국 레시피 공개,백종원, 진미채 전 레시피,볶음양념 3종의 레시피,백종원 건새우볶음 레시피
10월13일 화요일 오후 09:40방송된 22회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는 각종 건어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전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지요.
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은 백종원 표 건어물 레시피를 접하기 전, 멸치와 쥐포, 다시마, 김 등의 재료를 골라 자신만의 방식대로 요리를 했지요
재방송 보는데 오래된 냉동고 안에 있는 건어물을 한번 해보아야겟어요
백종원은 건새우, 오징어채, 명엽채, 멸치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볶음 양념 3종을 공개했지요
백종원 건어물 레시피, 쓴맛 잡는 비결은? 역시 설탕
백종원 "이건 마늘이 타서 나는 쓴맛이 아니라, 건어물 특유의 쓴맛이다. 이럴 때는 설탕을 첨가해야 한다"
며 쓴 맛을 잡기 위한 방법으로 설탕의 단 맛을 이용해야 한다고 설명했지요.
"집밥백선생"백종원 쥐포조림 레시피
백종원 윤상이 요리한 쥐포를 보면서 "잘 하다가 왜 불을 중간에 껐냐,쥐포 조림에 식용유를 넣어줬어야 한다. 설탕을 넣고 졸이면 찐득거리고 붙어버리게 된다.
끈적이지 않고 윤기가 감돌게 식용유를 넣고 윤기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쎄게 올리고 물기를 날리면 된다. 마무리를 깨소금을 뿌리면 완성된다"
백종원 "뜨거울 때 먹어도 맛있지만 식으면 더 맛있는 쥐포조림이 된다"
"집밥백선생"백종원 김무침 레시피
백종원 "김무침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백선생의 미션에 따라 김 굽기에 나선 송재림은 만능간장을 바른 김구이를 선보여 백선생과 선배들을 놀라게 했지요.
백선생은 송재림의 김구이를 맛보면서 "처음 먹어보는 맛"
백종원 "김은 잘 구워 무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간장과 참기름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백종원 "김을 구워 싸 먹을 때 필요한 양념만 생각하면 된다,단 김을 무칠때는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고 레시피를 공개했지요.
"집밥백선생"백종원 뱅어포 레시피
뱅어포를 꺼내 기름에 튀기고 설탕을 뿌려 초간단 맥주 안주를 완성하는 가 하면,
믹서기에 곱게 간 건새우를 넣은 "새우향" 볶음밥을 선보이기도 했지요. 특히 이 볶음밥은 먹어본 윤상, 김구라 등 제자들은 "마치 조미료를 넣은 것 같다"며
감탄을 쏟아냈고.백종원은 오징어채를 살짝 불려 부침가루에 버부려 구운 색다른 오징어전 채와 어떤 건어물에도 활용 가능한 만능 볶음 양념 3종 세트(기본 볶음, 고추장 볶음, 간장 볶음)을 선보였지요.
"집밥 백선생" 윤박 "상경 가능했던 이유? 건어물 가게한 할아버지 덕"
윤상이 윤박에게 "박이네 집에는 건어물이 있느냐?"
윤박 "우리 집안이 서울로 상경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할아버지가 건어물 가게에서 돈을 많이 버셨기 때문" 윤상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느냐"
"집밥백선생"백종원 황태국 끓이는 법,백종원 황태국 레시피
백종원은 숙취에 좋은 황태국 끓이는 법을 설명했지요. 백종원은 황태를 물에 적신 뒤 바로 물기를 짜준다네요.
팬에 참기름을 충분히 두른 뒤, 살짝 볶아 주고,황태 헹군 물과 쌀뜨물, 혹은 그냥 물, 사골 국물을 넣고 끓입니다.
간마늘 한 숟갈, 국간장 두 숟갈, 새우젓으로 간과 풍미를 더하고, 달걀을 풀어서 넣고 그 위에 파와 고추를 넣으면 완성된다네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오징어채 전 레시피 "오래된 딱딱해진 오징어채의 환골탈태 "
백종원은 오래돼서 딱딱해진 오징어채를 이용한 "오징어채 전" 레시피를 소개했지요.
오징어채를 잘게 썰고 물에 불리고,오징어채 크기에 맞게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재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더한다네요.
부침 가루를 더해 반죽을 만들고, 완성된 반죽을 기름에 부치면 된다네요. 오징어채의 맛을 높여줄 양념간장에는 식초, 고춧가루, 간장, 쪽파가 필요하다고합니다.
완성된 오징어채 전을 맛본 송재림 "양념장을 찍어 먹으니까 맛이 다르다"
백종원 "딱딱한 오징어 채를 뜨거운 물로 불리는 것이 중요하다"
"집밥 백선생"백종원 건새우 볶음밥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내가 아끼는 레시피 새우가루+파기름+계란, 사기 건새우 볶음밥 완성
백종원 "이거 진짜로 아끼는 거다"며 건새우을 갈아 만든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지요. 백종원은 파기름을 낸 후, 팬 한 쪽에 계란을 풀었다. 이어 파기름 위에 새우가루를 뿌렸다. 백종원은 "기름에 새우가루가 튀겨지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밥을 넣어 볶은 후 간장을 추가해 잘 볶아주면 건새우 볶음밥이 완성된다. 백종원은 "계속 씹다보면 고소한 맛이 올라온다"고 맛을 평가했다
백종원은 건새우, 오징어채, 명엽채, 멸치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볶음 양념 3종을 공개했는데...
설탕 고추 파를 넣은 기본 볶음과 간장 볶음, 고추장 볶음이 만능 양념 3종 레시피로 우선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건어물을 넣고 볶아 주면서 비린내와 군내를 제거한다네요. 그 다음 파와 고추, 기름을 넣어 약한 불에서 볶아주면 기본 양념은 완성된다고 합니다.
백종원 간장양념은 볶은 건어물을 팬 한쪽으로 밀어놓은 빈 공간에 양념을 만든고.
간장 두 숟갈, 설탕 한 숟갈, 간마늘 한 숟갈, 꽈리 꼬추를 잘 섞어준 뒤 건어물과 함께 볶아주면 된다네요.
고추장 양념은 간장양념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고춧가루가 있기 때문에 물과 기름의 양을 조금 더 넣으면 어떤 건어물 요리에도 쓸 수 있는 만능 볶음 양념이 완성된다네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북엇국 레시피 공개 "참기름에 볶을 것"
백종원은 고소한 북엇국의 비법으로 참기름을 꼽았다.지요
백종원 "북어를 그냥 참기름에 볶으면 탄다"며 북엇국에 물을 적셔 짠 후 참기름을 둘러 볶는 팁을 전수했지요.
백종원 "그냥 물보단 사골 국물을 이용하면 훨씬 맛있다"
백종원 참기름에 볶은 북어를 물에 넣고 끓인 후 달걀, 마늘, 파, 국, 간장, 새우젓을 넣고 또 한번 끓여내 고소한 북엇국을 완성해냈지요.
백종원의 북엇국을 맛본 김구라 "참기름에 충분히 볶으니까 진짜 고소하다"
윤상 "술을 끊어서 해장할 일은 없지만 진짜 맛있다",내가 지금까지 먹은 북엇국 중 제일 맛있다"
"집밥 백선생"백종원, 진미채 전 레시피 "안주,반찬으로도 굿!"
백종원은 냉장고 속에서 딱딱하게 굳어진 오징어 채를 꺼내 잘게 썰었지요. 오징어채가 너무 딱딱하다면 따뜻한 물을 부어두면 부드러워진다네요.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잘라 넣으면 더욱 좋고,청양고추와 오징어채가 섞인 상태에서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부침가루를 물과 1:1 정도로 넣어 반죽을 만든다네요.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덜어 구워주면 진미채 전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백종원 "따로 소금 간을 하는 것 보다 양념간장을 만들어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다"
김구라는 윤박과 송재림에게 간장, 식초, 고춧가루를 넣은 양념간장을 만들기를 추천했고, 윤박은 능숙한 솜씨로 쪽파를 썰어 백종원과 선배들을 흐뭇하게 했지요.
완성된 양념간장에 진미채 전을 찍어먹어본 제자들은 그 고소한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네요.
김구라 "예전에 먹은 감자전 같다",윤상은 "너무 맛있다"며 오징어채 전을 손에서 놓지못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건새우볶음 3가지 양념으로 뚝딱,백종원 건새우볶음 레시피
백종원 "어떤 볶음요리에든 적용할 수 있는 양념이 있다,이 양념만 알면 볶음요리는 다 할 수 있다"
백종원 "기본적으로 양념에는 설탕, 고추, 파가 들어가고 여기에 간장이나 고춧가루를 넣으면 다른 맛의 볶음요리가 완성된다"
설탕과 고추, 파를 넣고 볶은 기본 건새우볶음과 여기에 간장을 넣은 간장 건새우 볶음, 그리고 고춧가루를 넣은 매운 맛의 건새우볶음을 만들었지요.
고춧가루 건새우볶음을 만드는 도중 제자들이 "케찹을 조금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백종원은 "간단하다"며 요리를 수정했지요.
고춧가루로 볶던 건새우볶음을 팬의 한쪽으로 밀어놓고 케찹과 물을 넣어 볶다가 섞어서 마저 볶아주면 케찹을 넣어 달콤하고새콤한 맛을 더한 매콤 건새우볶음이 완성된다네요.
세 가지 건새우볶음에 밥을 더해 맛을 본 제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윤박 "이 반찬만 해놓으면 며칠동안 밥 반찬 걱정이 없겠다"며 건새우볶음을 폭풍 흡입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만들기,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레시피
29일 방송된 백종원의 레시피를 되짚어 주는 모습이 나왔지요
백종원은 간장비빔국수 만들기를 버금가는 잔치국수부터 비빔국수까지 다양한 국수를 만드는 꿀팁을 소개했지요.
백종원은 간장비빔국수 만들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초간단 육수내기 방법을 공개했지요.
백종원은 간장비빔국수 만들기에 앞서 잔치국수 육수 만들기를 위해 육수를 냈지요.
백종원 잔치국수 만들기 육수 레시피 "쪽파에 고추1, 파3 비율로 섞어준 뒤 진간장과 국간장을 섞고 설탕, 다진 깨, 참기름" 등을 섞어 육수를 만들었지요.
백종원의 잔치국수 육수는 간장비빔국수 만들기의 베이스로 쓰일 수도 있어 유용하다네요.
백종원은 간장비빔국수 만들기의 기본인 육수 만들기에 이어 비빔국수 만들기 방법도 공개했지요.
백종원 비빔국수는 "김치를 잘게 썬 뒤 소면에 설탕, 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비비면 쉽게 완성"된다네요.
백종원 간장비빔국수 만들기를 통한 다양한 국수가 뚝딱 완성되자 김구라 "너무 신기하다. 간단한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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