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회당출연료?,주원, 이상형,주원 영화 흥행실패? "그놈이다"는 자신 있어,정웅인 "주원 잘 운다",주원 애교,주원 반말

 

10월12일 월요일 오후 11시 216 회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힐링캠프)에는 "시청률 불패 사나이" 배우 주원이 출연했지요 , 새벽에 재방송 보고 있는데 잘생긴 주원 나와서,, 얼마전 용팔이에서 나온 주원 역시잘생겻네요

 

김태희 "김주원 영리함, 여린 감성을 갖춘 상대배우"
유해진 올바른 놈, 예의가 몸에 배있는 친구"
정웅인 "송편 같은 배우다, 속은 더 다양한 색깔 배우"

주원에게 영상편지를 띄운 정웅인은 "회당출연료를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다?"
주원 "출연료를 밝힐 수는 없지만, 또래 친구들보다 많이 번다,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정도다. 버는 돈 전부를 드린다"

주원 "체크카드가 하나 있다,한도가 정해지진 않았지만 정말로 돈을 쓸일이 없다"

 

 

 

 

"힐링캠프"주원, 또래 배우 질투 많아"유해진에게 상담 받은 적 있다" 고백

배우 주원이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이 질투 나서 힘들었던 적이 있다고 털어났지요.
주원 또래 배우 중 질투가 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있다,많다"
주원 "그것 때문에 한 때 엄청 힘들어했다. 그래서 한 때 유해진 형에게 상담하고 그랬다"

힐링캠프에서 주원은 예고 재학 시절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기위해 고군분투했던 젊은 시절을 회상했다네요

 

 

 

"힐링캠프"주원 영화 흥행실패? "그놈이다"는 자신 있어

주원 MC 김제동이 드라마에 비해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을 언급하자 멋쩍게 웃었지요.
주원 "보통 영화 개봉하기 전에 평점 매기는 시사회를 한다. 제 영화들이 시사회에서는 다 좋은 점수 받았다. '될 수도 있겠다' 생각하는데 마침 '변호인' 나왔고 '인터스텔라'랑 동시개봉하고 그랬다"면서 대진운 얘기를 했지요.

주원 "이번 영화는 지금 전주에 손현주 선배님 영화가 개봉하고 다음 주에는 김윤석, 강동원 선배님 영화가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자신 있다"고 '그놈이다'만큼은 흥행 자신이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지요.

 

 

 

"힐링캠프" 정웅인 "주원 잘 운다" 주원 "CF스타 아닌 것에 아쉬움 있지만 나는 연기"

"힐링캠프" 정웅인이 주원을 칭찬했지요.
주원 "질투나는 배우 많다. 그것 때문에 한 때 힘들어도 했었다. 그래서 유해진 선배한테 상담도 하고 그랬다,
그런 질문을 많이 받기는 했다. 또 CF에서 많이 못 봤다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그때 고민해서 진지하게 답변을 드렸었는데 길이 다른 거 같다. 나는 연기의 길만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답했던 거 같다. 그리고 그때 정했던 것이 나는 죽을 때 까지 연기를 할 거니까 그때 누가 있나 보자라는 생각을 했다,정웅인 선배가 너는 무대에 서는 사람으로 자부심을 가져라고 하더라.너는 무대에 서는 배우다. 거기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고 털어놨지요.

 

 

 

 

"힐링캠프" 주원, 엄마아빠 녹이는 애교 공개 "아빠 기분이 안 좋아보여"

주원은 객석으로부터 "부모님께 할 애교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관객들에게 애교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지요.
주원은 무뚝뚝한 남성 관객에게도 "아빠는 기분이 안 좋아 보이네?"

주원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들에게도 친근하게 반말을 해 주목받은 바 있지요.



이는 일부로부터 비판받기도 했다는데.... 주원 "나는 편하지만, 형의 주변 친구들은 안 좋게 볼 수 있단 생각에 그 이후로는 반말을 하지 않는다.
예전엔 공개석상에서도 반말을 했다가 문제 아닌 문제가 생겼다. 이 부분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에 많이 걸렸었다"

주원 "마지막 인사로 애교를 보여 달라"는 요청에 드라마 "굿 닥터"의 박시온의 말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지요.

 

 

 

 

"힐링캠프" 주원, 이상형 "배 나오고 등 예쁜 여자. 연애 경험은 두 번"

주원 "그동안 몇 번의 연애를 해봤니?"라는 김태희의 질문에 "두 번 했습니다"라고 답했지요.
서장훈 "아 중간에 잠깐 만나는 거 빼고?"
주원 "연애를 안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 정말로 단 시간에 많은 작품을 하다 보니 마음을 많이 접었었다"

 

 

김제동 "이상형에 대해 배 나온 여자가 맞냐?"
주원 "배 나온 게 싫지 않다. 저는 배가 되게 좋다",
예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것에 대해 "전에 공연을 했을 때 한 친구가 드레스를 입었는데 등이 되게 예뻐 보였다.
그래서 그때 그런 생각을 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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