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 이광기 부부와 동반 캠핑! 극과 극 비교체험, 안문숙 김범수, 빼빼로 게임으로 입술"아슬아슬".안문숙 "고추장 버거" 레시피.윤건 장서희 웨딩드레..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 이광기 부부와 동반 캠핑! 극과 극 비교체험, 안문숙 김범수, 빼빼로 게임으로 입술"아슬아슬".안문숙 "고추장 버거" 레시피.윤건 장서희 웨딩드레스 몸매노출,장서희 시스루 드레스,윤건 장서희 웨딩촬영 현장

 

 

9월17일 20회 목요일 오후 09:40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안문숙 김범수와 이광기 부부와 동반 캠핑에 나서는 모습이 나왔지요
충북 제천의 한 캠핑장에 트레일러 끌고 나타난 럭셔리 캠핑족 이광기 부부와 초보 캠핑족 안김 부부. 남편들의 극과 극 캠핑 실력에 광기 아내는 공주 대접~ 문숙은 푸대접?!
"현모양처" 문숙의 특제 고추장 버거부터 18년 차 이광기 부부를 놀라게 한 안김부부의 빼빼로 키스까지 공개되었지요

 

 

본방송 못보고 재방송 보는데 캠핑 마니아 답게 이광기는 알아서 캠핑 트레일러를 척척 설치를했고, 이광기 부인 박지영은 안락한 캠핑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데 이와 반대로 김범수와 안문숙은 텐트치는데 김범수는 대학생 때 이후 처음 해보는 텐트 설치를 1시간이 넘도록 쩔쩔 메었지요

 

 

캠핑 마니아 이광기와 달리 모든 것에 서툰 솜씨를 보인 김범수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안문숙은 땀을 흘려가며 요리를 했지요.

열악한 상황에서도 주눅이 든 남편을 위해 참신한 요리를 선보인 안문숙은 불리한 전세를 뒤집었고, 안문숙의 특제 고추장 버거를 맛본 김범수와 이광기 부부는 감탄을 금치 못했지요. 그런후에 라면까지 남편 김범수를 챙겨 주었다는 ..

 

이들은 "버거에 고추장이 들어가는 건 처음 먹어본다,고추장이 느끼함을 잡아줘 정말 맛있다"등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셰프 못지 않은 안문숙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는.

 

 

 

 

 

캠핑 초보인 안문숙 김범수과 이광기 부부가 극명한 대비를 이룬 가운데, 갑자기 쏟아진 비를 피해 트레일러 안으로 이동했고,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고.이광기는 빼빼로 게임을 제안했고,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거리를 벌칙으로 건 채 빼빼로 게임에 도전했지요.

이광기 부부는 결혼 18년 차 답게 거침없이 다가가는가 하면 빼빼로를 입에 물고 대화까지 나눴는데...

안문숙 김범수 부부 차례. 안문숙은 과자를 물고 가만있고 김범수가 다가가는 작전을 취했지요. 김범수가 입술을 움찔거리며 성큼성큼 다가가자 지켜보던 이광기 부부는 앓는 소리를 내며 흥분했다는 ㅎㅎ
이광기부부가 빼빼로 먹기 내기에 이겼는데,김범수는 먹고 남은 빼빼로를 먹는 증거인멸까지 했지요

 

 

 

 

 

 

 

 

 

 

"님과함께2"이광기 부부, 가상부부와 다른 진짜 부부애의 눈물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이광기 부부와 캠핑의 낭만을 만끽했는데, 이광기가 준비한 호화 캠핑 장비로 비어 치킨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이광기는 본인의 특별한 소망을 밝혔지요.

 

이광기 "어느날 막내 아들과 '또봇'을 보러 갔는데, 어릴 때 아버지와 '태권브이'를 보러갔던 기억이 나더라"

이광기 "아들 역시 커서 언젠가 아빠가 될 텐데, 그때 자기 자식과 함께 나와의 추억을 떠올렸으면 좋겠다,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아버지와의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 1년 동안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특별한 소망을 전했지요.

 

안문숙은 이날 아내를 위해 용기있게 번지점프를 뛰던 모습, 가족을 위한 캠핑 장비를 준비하고 언젠가 아빠가 될 아들을 위한 특별한 소망 등 그날 만난 이광기의 새로운 모습을 언급했지요.

 

 

 

 

 

 

 

 

 

안문숙 김범수는 "아 진짜 부부란 이런 거구나 싶었다. 18년을 함께하고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낸 그 깊이와 추억을 이길 수 없구나 싶었다,매일 진짜 살을 맞대고 사는 부부란 이런 거구 싶었다"고 말했지요.

 

큰 슬픔을 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가족과 함께 극복하고 있는 이광기 부부의 모습에 안문숙은 여러 번 찬사와 감사를 표했고. 진짜 부부의 진짜 부부애는 그 어떤 이벤트보다 "진짜 결혼 욕구"를 자극했지요. 오랜 시간 결혼에 무관심했었다던 안문숙은 이광기 부부에게 받은 감동으로 "진짜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윤건 장서희 웨딩드레스 입는 날

장서희 윤건, 9월의 신랑 신부가 되다!. 웨딩 촬영을 앞두고 럭셔리 드레스 숍을 찾은 건희 부부. "전부 다 예쁜데?" vs. "조금씩 달라. 하나만 더 입어볼게" 서희의 드레스 욕심에 윤건은 지쳐간다. 잠시 후, . 서희&윤건의 달콤살벌 웨딩드레스 입는 날은

 

 

 

 

 

 

"님과 함께2" 윤건, 장서희 반전 시스루 드레스에 "시선강탈".장서희 웨딩드레스로 몸매노출…과감부터 귀여움까지

 

장서희 윤건은 웨딩 촬영을 앞두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고르기 위해 드레스 숍을 방문했지요.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장서희 윤건가 럭셔리 드레스 숍을 찾았는데, 윤건은 장서희보고 웨딩드레스 한번만 입으라고 말했지만. 장서희는 "조금씩 달라. 하나만 더 입어볼게"하며 웨딩화보 촬영에 앞서 총 네 벌의 웨딩드레스를 갈아입었지요.

 

이 중 윤건은 장서희의 뒤태가 훤히 보이는 첫 번째 망사드레스를 선호했지만 장서희는 귀여운 리본 장식이 된 드레스를 택했지요.
장서희 "남편이 연하니깐 귀여운 게 낫지 않겠냐"며 귀여운 드레스를 입었지요.
윤건 "1번이 아내의 매력을 살려주는 옷이었다.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가는 게 좋다"고 장서희 의견을 존중했지요.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어 보기로 한 장서희는 청순한 "그리스 여신" 의상부터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드레스까지, 모든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 윤건을 놀라게 만들었고, 장서희는 과감히 뒤태를 드러낸 반전 시스루 드레스로 남편의 시선을 강탈했고, 이에 반해버린 윤건은 "할 말을 잃었다"며 감탄사를 남발 했다는...

 

 

 

 

 

 

장서희, 윤건 폭풍 질투에 "자기가 더 좋아" 애교

럭셔리 리무진 안에서 장서희는 윤건 다리를 베고 누웠지요. "허벅지 베개" 살이 있다고,,

윤건이 주변 반응을 묻자 장서희 "드라마 감독님이 첫 연습 때 윤건이랑은 잘 되가냐고 묻더라. 어떤 신을 찍는데 '윤건 생각하는거 아니야'라더라. 그런 반응들이 재밌었다,드라마 속 남편은 이문식 선배다.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분들이 남편이 둘인데 이문식과 윤건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묻더라"

윤건 "뭐라고 했느냐,그걸 꼭 말해야 되나"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지요.

장서희 "둘 다 좋다고 그랬다"
윤건 "차 돌려주세요"라며 삐친 반응을 보였지요.

장서희는 윤건이 귀여운듯 박장대소하며 "연상, 연하로 남편 둘이라 좋다는 거였다"
윤건 "이상하다"며 계속 삐친 반응을 보였지요.
장서희는 윤건에게 귓속말로 "자기가 더 좋아"라고 애교를 부렸고 그제야 윤건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요.

 

 

 

윤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샷 ㅋㅋ #최고의사랑 #새로운경험 #웨딩화보 #윤건 #장서희 #이런 것도 해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네요.

공개된 사진은 윤건과 장서희의 웨딩촬영 현장 컷으로, 나비 넥타이에 턱시도를 입은 윤건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서희는 보랏빛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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