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김범수가 만든 수박 블루베리 화채,팩,네일아트, 김범수 안문숙 이벤트,정인,윤건 장서희 부부에 "방귀 트는 법"전수,장서희, 막 대하는 것 좋아해

 

 

 

8월6일 목요일 오후 09:40 방송된 14회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범수가 안문숙을 위해 집안일 돕기부터 화채 만들기,
매니큐어 발라주기까지 "문숙의 날"을 정해 풀서비스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조정치 정인 부부와 윤건 장서희 부산 더블데이트 즐기는 모습이 나왔는데
역시 이날도 본방송 못보고 재방송 동영상 보았다는..

김범수는 홀로 집안일을 하던 중 퇴근한 김범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2층으로 올라가 몸을 숨겼는데,김범수는 안문숙을 찾아 나섰지요

김범수는 집안 이리저리 돌아다녀봤지만 침대 옆에 숨은 안문숙을 찾지 못하고 내려와 안문숙이 개다가 만 수건을 개기 시작했는데, 결국 안문숙이 뛰어 내려와 김범수를 깜짝 놀라게 했지요.

김범수의 깜짝 놀라는 모습에 안문숙 "어쩜 이렇게 놀라는게 나랑 처음 만났을 때 그 표정 그대로 다,재밌다"
숨바꼭질 하는 모습이 신혼만의 재미일듯하네요

 

 

 

 

 

평소보다 일찍 퇴근한 김범수를 보고 안문숙 "왜 이렇게 일찍 들어왔어?"
김범수 "오늘 좀 일찍 끝나가지고,오늘 일찍 들어왔으니까 집안일 내가 다 해줄게. 푹 쉬어"

김범수는 또 제작진에게 "능력은 안 되지만, 잘은 못하지만 이것저것 해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그동안 쭉 안문숙이 나한테 많이 해줬기 때문. 오늘 하루만큼은 봉사하는 날. 나만의 '문숙 데이'다"라고 말햇지요.

 

 

 

 

 

 

이어 손톱을 물어뜯는 안문숙의 버릇을 발견한 김범수는 방에서 네일아트 도구를 가져와 직접 그의 손톱을 다듬어주기 시작했지요.

김범수"이거 한 번도 안 해봤는데, 한 김에 네일아트도 해주겠다. 해줄게. 내가 다 해줄게"

안문숙 "됐어. 남자가 별걸 다 해 줄라고 그런다"
김범수 "오늘은 문숙의 날"이라며 그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기 시작했지요.
파란색과 노랑색으로 네일아트 안문숙 손톱에 바르지만 서툴고 엉성했지만 정성스럽게 바르는 김범수.

김범수 "남자한테 받아 본적 있냐?"
안문숙 "처음이다,그 어떤 남자가 내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준다고 오겠냐?"
김범수 "이게 쉬운 게 아니다. 이거 봐라"라

안문숙 또한 김범수 새끼손톱에 빨강색으로 칠해주엇지요
네일아트가 완성되자 안문숙 "예쁘다"
제작진에게 "해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마음이다. 그걸 준비할 때 하루 종일 생각했을 거 아니냐? 물건을 고를 때, 살 때, 준비할 때. 하루 종일 내 생각을 하면서 했을 거 아니냐? 나는 그 마음이 고맙다"고 고백했다는....

 

모기장 설치를 하는데 역시s대답게 설명서 없이 설치를 하는데,
힘쓰는데는 안문숙..ㅎㅎ
한껏 침대에 분위기가 잡히는듯...

 

 

 

 

 

안문숙이 김범수가 만든 수박 블루베리 화채를 먹으면서 감탄했지요
김범수는 안문숙 위해서 안문숙 도움 없이 혼자 수박과 블루베리 등 재료를 꺼냈지요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안문숙과 달리 김범수는 거침없이 수박을 가르고 속을 파낸 후 그 속에 냉동 블루베리를 넣고 새로운 블루베리 수박화채를 만들었지요, 몸까지 얼어 붙게 만드는 화채, 수박 블루베리 화

채를 먹은 안문숙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지요.

 

안문숙 저녁을 하지 말고 치킨과 맥주를 모바일 앱으로 주문을 했지요
역시 치맥이 좋다고 하면서, 안문숙은 전단지를 찾았지만 김범수는
핸드폰 앱으로 주문 배달했다는...

 

 

 

김범수가 아내를 위한 마지막 이벤트로 팩을 해주겠다고 나섰지요.

안문숙이 그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눕자마자 "다리가 너무 물컹거린다. 운동 좀 해라"고 타박했고....

안문숙 자신의 허벅지를 치며 "이렇게 탄력 있게 되야 한다"
김범수 "남자의 힘은 장딴지에서 나온다"

김범수가 안문숙의 얼굴에 정성껏 얼굴팩을 붙여주며 "우리 아내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얼굴을 쓰다듬었지요.

 

김범수 "그동안 못해줘서 미안하다. 종종 이렇게 해줄게"라며 안문숙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는 ㅎㅎ.

김범수 "주름이 생기니 웃지 말라"며 그녀를 약 올렸고, 안문숙이 웃음을 참느냐 고생햇을듯,,,.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문숙 "비록 조금 엉성하기는 했지만 마음이 전달됐다. 내가 표현을 잘 못했을 뿐,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 마음이 고마웠다"

김범수 "주는 기쁨이 확실히 많다. 비록 어설프고 잘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종종 해 주고 싶다"



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부부가 실제 뮤지션 부부 정인 조정치와 함께 부산으로 더블데이트를 떠났지요. 두 부부는 극과 극이라 할 만큼 상반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님과 함께2"윤건 장서희와 부산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 윤건은 특별한 여행을 위해 동료 가수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인 조정치-정인 부부를 부산으로 초대해 동반데이트를 계획했지요

윤건 장서희는 손을 잡고 걷는 받면 정인 조정치부부는 서로 떨어져서 걷고 있다는..

윤건은 장서희를 업고는, 정인과 조정치에게도 "업어보라"고 제안했지요.
조정치는 "무겁다"고 고개를 저었지만, 정인은 냉큼 조정치 등에 올라탔지만
결국 정인을 업은 조정치는 얼마 못가 쓰러져, 웃음바다를 만들었지요.

수많은 인파의 해운대에 울려 퍼진 장서희 윤건의 "사랑해~" 공개 고백 하면서 모래사장을 달려가면서 쓰러지는데..

 

 

 

 

결혼2년차인 정인,윤건 장서희 부부에 "방귀 트는 법"전수했지요
네 사람은 식당에 찾아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조정치 "결혼하고도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남편은 아내로서 환상을 지켜주는 것에 설렌다"

정인 "그게 무슨 말이냐. 내가 잘못했다는 거냐. 난 문 열어 놓고 했는데"
조정치 "어제는 한쪽 엉덩이를 들고 방귀를 뀌더라"

정인 "자연스럽게 방귀를 트기 위해 제가 좋은 방법을 안다"
그는 "엄지 손가락을 버튼처럼 누르면 방귀를 뀌는 것이다. 하다보면 내가 이 사람의 방귀를 컨트롤하는구나 생각돼
껄끄러운 방귀 트기가 재미있게 느껴졌다"

 

 

 

 

 

 

 

연애만 11년하던 조정치는 데이트 도중 결혼 계기를 묻는 윤건의 질문에 "우리 부부도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해봤다. 그게 아니었으면 결혼 안 했을 것 같다"
정인 "오래 만났으니 막연히 결혼 생각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직전 사이가 좋지 않았다. 나쁜 건 아니었지만 결혼이 닥치면서 생각이 좀 많았던 것 같다"
조정치는 "가상 결혼 프로그램을 하면서 서로 더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안문숙 김범수, 김범수가 만든 수박 블루베리 화채,팩,네일아트, 김범수 안문숙 이벤트,정인,윤건 장서희 부부에 "방귀 트는 법"전수,장서희, 막 대하는 것 좋아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