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 향한 19금 농담 "난 낮에 잘해줘야지",김범수 백허그,윤건 장서희 캠핑장 데이트,연애 세포 부활한 장서희 윤건 돌발 키스

 

7월16일 목요일 오후 09:40 11회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를 위해 직접 수육 요리를 하는 모습이 나왔지요
정말 안문숙 요리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지금 본방송 못봐서 재방송 동영상 봣네요.
수육, 배추 겉절이, 막걸리 만드는 모습이 나왓지요.

 

 

 

"님과함께" 김범수는 수육을 만드는 안문숙의 뒤로 살짝 다가가서.김범수는 약간 드라마 "사랑과 영혼 느낌나지 않냐"고 말한 뒤 뒤에서 안문숙을 껴안았지요,백허브를 했다는 안문숙 얼굴이 빨개졌지요 .

 

김범수 "신혼 부부 느낌 아니냐. 딱 이런 느낌 아니냐. 영화에서는 도자기 만들지 않냐"
안문숙은 부끄러운 듯 말까지 더듬으며 "왜 풀 쑤는데 안고 그러냐"
김범수 "왜 이렇게 긴장하냐. 왜 말을 더듬냐"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범수는 "우리 문숙 씨가 얼굴이 빨게 지더라. 말도 더듬고, 귀엽더라"
안문숙 "신기한 게, 나는 엄마가 뭘 먹고 싶다거나 갖고 싶다면 다 해드렸다. 하지만 남편이 해달라고 하면
한 귀로 듣고 한 뒤로 흘릴 줄 알았다,그런데 남편이 얘기한 게 귀에서 떠나지 않더라"
이 말을 들은 김범수는 "안문숙이 괜찮은 여자라니까. 내가 횡재한 거야,밤에는 딴 것도 해주잖아"

 

 

 

 

김범수는 안문숙이 만든 수육과 김치를 맛 본 후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수육이 입에서 녹는다. 밖에서 먹은 역대 수육보다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김범수 애교를 부르면서 "더 예뻐보인다. 바로 올라가고 싶다"
안문숙 "범수씨가 밤에 잘해주니까 나는 낮에 잘해줘야지"라고 19금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지요

 

 

 

 

윤건 장서희 캠핑장 데이트가 그려졌지요, 캠핑카 낭만적인 데이트 같다는

윤건 "아내의 연애 세포가 깨어난 걸 느끼고 있다. 이참에 불씨를 당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캠핑을 준비했다.뭔가 날 것의 느낌 아니냐. 서로에게 오로지 집중할 수 있다"

 

장서희"지난주에 레이디 제인이 그러지 않았냐. 남자한테 좀 매달리라고 했다"며 윤건에게 팔짱을 꼈지요.
장서희 윤건과 낡은 보트를 탔을 때도, 윤건의 옆자리로 가겠다고 먼저 나섰고. 윤건 하모니카로 멋지게 연주햇다는 "티파니에서 아침을"주제곡 "moon river" 하모니카 연주 너무 감미롭네요



캠핑장 근처를 산책하며 장서희와 윤건은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처럼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통해 딱밤 맞기를 했지요.
승부욕이 발동한 윤건은 기어코 장서희를 이겼는데. 덕분에 장서희는 딱밤 맞을 위기에 처했지요.
그러나 윤건은 딱밤 대신 이마 뽀뽀로 벌칙을 대신했다는....

 

 

 

 

장서희 "입맞춤은 매번 받을 때마다 설레서 좋다. 남편이 게임에 승부욕을 보여서 기분이 좀 그랬는데,
나중에 뽀뽀를 해주니깐 마음이 사르르 풀리고 좋았다"

저녁 식사까지 마친 장서희와 윤건은 캠핑카 안에 들어가 둘만의 휴식을 취했고. 윤건은 자연스럽게 장서희의 허벅지를 베고 누웠지요.

 

윤건 장서희 평균나이 42.5세

 

장서희는 누워있는 윤건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었다는.

장서희 "내 선물이다. 이런 선물 어떨지 모르겠다"
윤건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한 번 더 해 달라"
장서희는 한 번 더 윤건에게 입을 맞추었는, 역시 돌발상황으로 나오는 키스,,, 더 가까워 진듯하네요.

 

 

장서희는 제작진에게 "둘만 있었는데, 윤건 씨가 먼저 스킨십을 할 줄 알았는데 안 하더라. 왜 안하지 싶다가, 그냥 내가 먼저 했다. 먼저 하고 싶은 사람이 하면 되는 거다"

 

 

 

 

장서희, 미모의 어미니 사진공개 “난 아빠닮아”

장서희 "아역배우 생활을 하면 학교도 못 나가고 또래들과 잘 못 어울리게 된다. 근데 엄마가 수업은 빠져도 소풍, 수학여행은 꼭 다 보내 주셨다"

장서희 "엄마가 그 나이 또래 해야 할 추억은 가져야 한다고 했다. 그 시기가 지나면 그건 가질 수 없는 것 아니냐, 그래서 나 역시 부모님에게 잘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잘 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결혼이라는 문제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더라. 죄송하다".

 


장서희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미모의 어머니 모습까지 공개가 되었지요

장서희는 부모님 중 누굴 더 닮았냐는 질문에 "사실 난 아무도 안 닮았다. 굳이 따지자면 아빠를 더 닮은 것 같다,얼굴은 아빠를 60%, 엄마를 40% 정도 닮았다"

"성격은 진짜 엄마 아빠를 닮았으면 더 좋았겠지만.."이라고 언급, 윤건은 "독자 노선을 걸었구나"

 

 

 

 

방송인 김범수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제 2의 전성기"라는 평가에 "과분하다"고 말했다네요.

김범수 "안문숙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1년도 채 안 됐는데 블로그 방문자 수가 백만명이 넘었다. 고맙다.
그 프로그램 하면서 많이 알아봐주시더라"

 

김범수는"이 뿐만 아니라 해피투게더3,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마리텔 하면서 젊은 분들이 삼촌 나이 또래인데도 좋아해준다.
아버지와 생긴 건 똑같은데 하는 짓이 다르다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네요.
님과함께2 시청률 3.0% 닐슨코리아 제공

 

 범수 블로그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 향한 19금 농담 "난 낮에 잘해줘야지",김범수 백허그,윤건 장서희 캠핑장 데이트,연애 세포 부활한 장서희 윤건 돌발 키스- 11회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