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안문숙 결혼 안 한 이유,김범수 혼전순결 고백 "대학 시절 숫총각이었다",효자 김범수"과외없이 전교1등".윤건 장서희 요트 데이트,윤건 "IQ 140 넘어"



7월9일 목요일 오후 09:40방송된 10회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지요,
새벽에 님과함께2 안문숙 김범수 재방송 보는 내내 알콩 달콩한 안문숙 김범수, 요트데이트 윤건 장서희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산책을 나온 김범수는, 집에서 안묵숙이 꺼냈던 반지 이야기를 다시 입에 올렸는데.
김범수 "우리가 먼저 살기부터 했으니깐, 어떻게 해야 될지 나도 몰랐다. 당황스러웠다"

안문숙 "나도 (반지) 이런 거에 별 마음 없는 사람인데 (욕심이) 생기네. 신기하다"

김범수 "당연히 섭섭하지. 반지도 없지 결혼식도 없지. 당연히 여자 입장에서는 속상하고 섭섭하지.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시작이 된 커플이니깐. 거꾸로 하나씩, 하나씩 하자"며 안문숙을 달랬지요.
안문숙 "산책 나오길 잘했다. 아까 삐진 마음도 없어졌다. 나 뒤끝 없다"

안문숙 김범수 호수공원에서 지압길도 걸어보고, 분수광장에서 2인용 자전거 타기와 베트멘턴 치기등..
알콩 달콩한 모습을 보여줫지요





이날 조그만 포장마차를 본 안문숙 "오늘 저녁은 저기서 먹자"
김범수 "이런 것도 먹냐"
안문숙 "없어서 못 먹는다"

김범수 "좋은 집 구하느라 고생했다" 안문숙과 맥주를 나눠 마셨지요. 이때 안문숙은 맥주 한 잔을 그대로 원샷 했는데...
김범수 "한 잔을 다 드시냐. 잘 드시네"
안문숙 "아우, 살 거 같다"


 



김범수 어머니를 위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김범수 포장마차서 안문숙과 술을 마시던 중 "우리 아버지도 내가 초등학교 때 외국을 자주 왔다 갔다 했다.
어머니도 새벽기도를 하시는데 잠을 깼는데 어머니가 기도하니까 못 일어났다.
어린 마음에 아버지가 집에 잘 안 계시니 어머니를 어떻게 기쁘게 해줄까 생각하다가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고백했지요

 

 

 


김범수 "상장을 타오면 엄마가 좋아하니까. 그래서 항상 공부는 1등을 했다. 과외도 안 했다. 

또 한 번도 어머니를 거스르지 않고 기쁘게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공부했다.

내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이것뿐이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반대하는 일을 한번 했는데
그래도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부모님이다. 나이가 들면서는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죄송하기도 하다"

 

 


안문숙이 결혼 안 한 이유 밝혓는데.. 과거에 마음을 닫게 만들었다는 슬픈 사연을 간직한 안문숙...
결혼직전 까지 갔다 그만 두었다는데...


김범수 안문숙과 다정하게 사진 앨범을 구경했지요.
김범수의 대학 시절 모습을 본 안문숙은 "대학교 졸업식 사진을 보면 모범생처럼 보인다"
김범수는 고개를 끄덕이며 "혼전순결 지키던 진짜 총각일 때다. 대학원 1~2학년 때까지 숫총각이었다
키스도 한 번 안 해보고 뽀뽀도 안 해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놀라게 했다는....
안문숙 "병원은 안 가봤냐"
김범수 "나 정말 건강했다. 축구, 투포환 선수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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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2012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는데...

당시 안문숙은 어머니를 따가 병원에 갔다가 뇌에 이상을 발견했다며 "뇌사 판정을 받고 나니 별생각이 다 들더라.
영화 필름처럼 삶이 지나가면서 내 삶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됐다".
안문숙 "뇌사 판정을 받고 난 이후로는 어느 것 하나 놓지 않고 다 끌어안았던 것들을 하나둘 놓고 편하게 지내게 됐다"


 

초복을 맞아 "뽕닭" 요리 전문점을 찾은 윤건,장서희 커플의 모습이 나왔지요.
장서희 윤건에게 "나는 자기가 똑똑해서 좋다"
IQ를 묻는 질문에 윤건은 쑥스러운 듯 윤건 "학창시절에 IQ 검사할 때 140이 넘었다"
장서희는 얼굴을 붉히며 "그럼 우리 2세는 똑똑하겠다"


 

 

윤건 장서희 행복한 요트 데이트가 나왔지요
윤건은 아내 장서희의 연애세포를 살리려 요트까지 동원하는 정성을 쏟았고.
"연애세포가 죽은 것 같다"던 장서희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
윤건과 요트데이트를 하게 된 장서희는 분위기를 만끽하려 아름다운 원피스까지 입고 나타나는 센스
윤건 장서희은 요트에서 뜨거운 햇살 아래 서로 선크림을 발라주기도 하고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흉내내기도 했지요.


윤건 장서희 "벌써 일년"이란 노래가 나오자 이에 얽힌 사연까지 털어놨는데..
장서희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노래를 만들고 부른 

사람이랑 결혼했다"


 


장서희 "어떻게 하냐. 나 이제 초콜릿 혼자서 못 먹을 거 같다"며 애교를 부렸고. 

지난번 윤건 장서희 초콜릿 키스를 연상한 것이라는데...
윤건 "자기야, 걱정하지 마. 초콜릿 많이 있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안문숙 김범수,안문숙 결혼 안 한 이유,김범수 혼전순결 고백 "대학 시절 숫총각이었다",효자 김범수"과외없이 전교1등".장서희 윤건 요트 데이트,윤건 "IQ 140 넘어" - 동영상